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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룡산

4.1
추천 73 좋음 85 보통 2 별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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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1개

함흥냉면의 맛 변동폭이 평냉에 비해서는 작은것 같지만, 다시 와봐도 여기만한 곳이 없네요. 함경도에 가보고 싶어지는 맛이군요...

반룡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8길 26

여기는 온육수가 제일 맛있네 라는 소리를 옆테이블에서 했고 그건 인정.. 그래도 같이 가신 자칭 면마스터는 아 왜 퇴사할 때가 돼서야 여길 왂지 라는 말을 남겼고 저도 가릿국밥 맛나게 먹었다네요 또갈지는의문

반룡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8길 26

달숮
4.0
3개월

[삼성 / 반룡산] 오장동 흥남집보다 좀 더 자극적이고 참기름맛은 덜한 느낌이에요 회무침과 소고기가 넉넉히 들어있어서 좋았고 빈대떡은 완전 바삭하게 부쳐주셔서 좋았어요😋

반룡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8길 26

범부
4.0
8개월

평냉에 이목을 뺏긴 함흥냉면. 사실 더 익숙한건 함흥냉면인데 말이다. 워낙 비냉을 좋아해서 괜찮게 먹었고, 가릿국밥이 생각보다 더 좋았다...! 짭짤한 평냉..?같은, 갈비탕같은 맑은 육수에 고기와 무가 들어가있어 담백하고 감칠맛이 좋다. 두 명 이상이라면 둘 다 시켜서 드셔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반룡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8길 26

역시 반룡산은 먹고싶은 메뉴가 여러가지라 모임으로 찾아야 제대로다. 그래야 깔아놓고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기다리기 전 먼저 나오는 반찬에 술 한 잔. 마늘쫑은 된장에 버무려 고소한 맛. 깍두기는 부드럽게 묵은 부분이 있지만 속은 아삭. 단맛, 쓴맛이 약간, 새콤한 맛. 김치는 새콤한 맛, 양념맛이 진하고 젓갈은 들어가지 않는다. 대부분 양념맛. 깻잎장아찌는 깻잎의 향이 진하다. 반찬보다 반겨주는건 따끈한 육수. 구수하면... 더보기

반룡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8길 26

Brad Pitt
4.0
11개월

돌판 수육 맛이 괜찮네요. 우설을 수육으로 주는 곳은 오랜만에 본듯. 일본 사람들은 우설 정말 좋아하던데 한국인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네요. 저도 우설이 왜 고급 음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독특한 식감이 있긴 하죠. 사진에는 없지만, 전보다 비냉이 더 맛있어졌네요.

반룡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8길 26

3.5
11개월

왕만두가 정말로 왕커서 당황ㅋㅋ 전부 다 맛있었지만 한식이라 그런가 멀리서 일부러 찾아갈 정도로 특색있다고는 못 느낌

반룡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8길 26

블루테일
4.5
11개월

젊은 여성 일행분들하고 갔더니 선지 들어있는 국밥은 저만 먹고 다른 분들은 만두국 드셨어요 ㅎㅎ 11시 10분에 도착했는데 가게에서 다른 일행들 기다릴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11시 반에 바로 주문할수 있었습니다. 가릿국밥에는 장조림 고기가 충분히 많이 들어있었고, 두부와 선지, 무가 들어 있어서 생긴것부터도 해장에 특화된 메뉴였어요. 간도 심심하지 않게 잘돼있어서 먹기 좋았고, 늦게까지 국물 떠먹다가 가게에 기다리고 계시는 손... 더보기

반룡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8길 26

반룡산 음식을 얼마나 그리워했던지. 가릿국밥 먹어야 할 날씨지만 그리웠던 섞음냉면을 먹었다. 속 충실한 큰 만두도 알맞게 매콤달콤한 냉면도 반 밖에 못 먹을정도로 위장이 줄었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시원한 김치도 여전했다.

반룡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8길 26

강남구 선릉역 근처에 위치한 반룡산 다녀왔어요 퍄평일 점심으로 먹기 정말 웨이팅이 길어 힘들지만 주말 애매한 시간에 가니 손님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예전에 방문해서 가릿국밥은 이미 먹어봐서 이번에는 함흥 물냉면으로 주문했어요 뜨끈한 육수와 물냉면은 엄청 빨리 나왔고 따듯한 육수에 후추 톡톡 털어 마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온육수와 냉육수를 번갈아 마시면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가는거 같아요 고명으로는 배와 무절임과 계란 그리고... 더보기

반룡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8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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