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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가면 세상 예쁜 카페 ⛄️ 외관이 참 예뻐서 안 들어가 볼 수가 없음 ^..^ 커피 맛은 무난한데, 창가 쪽에 앉으면 햇살을 받으며 일 할 수 있당! 넘 핫한 카페라 늘 사람이 많다는 점은 참고하시길•••
하이드 미 플리즈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39나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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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하미플이 처음 생겼을때 방문해보고 오랜만에 재방문. 그새 인테리어도, 메뉴도,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네요 아인슈페너 에스프레소 크림을 주문했어요 콜드브루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콜드브루 베이스여서 좀 별로였… 크림은 부드럽고 에스프레소 풍미가 좋았습니당 평일 노트북들고 작업하기에 괜찮은 장소에요 조용하도 좌석도 여유있어서 쫓기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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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에서 밥먹고 이후 방문한 카페. 도너츠랑 커피 파는 집인데 음료 중 레몬에이드는 맛있었고 시그니쳐 라떼는 너무 썼다. 그래서 못마셔서 말씀드렸더니 우유 추가해주셔서 그냥저냥 마신. 도너츠는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맛없어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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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의 도넛+디저트카페 (카페도 반려동물 동반가능) 컵넛이라 크기도 적당하고 개인적으로 안에 내용물이 가장 취향인 곳이다. 잠봉뵈르도넛, 밤크림도넛, 레몬커스타드는 항상 픽하는 메뉴. 이 날도 포장 후 망원한강공원에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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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중문으로 해놓은 바에 어울리는 상호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숨겨주기엔 외창이 너무 크다고..! 다 들킨다고..! 1. 아주 예전에 음식도 했다고는 하는데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2. 11시 오픈인데 11시 반쯤 갔나? 베이커리 류는 주방에는 있는데 매대에는 나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천천히 나오는 듯. 하미플라떼 주문했었고 좋은 라떼 였습니다. 3. 직원 친절. 매장 청결. 좋아요.
오빠의 마음을 녹인 저 브라우니 어떻게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뜨거운 팬 위에 올려 먹냐고 불신 가득했지만, 한 입 먹더니 눈이 띠용🙄 ㅎㅎㅎ
크랜베리 레몬에이드, 말차크림라떼, 지글지글브라우니 인테리어 예쁨 / 음료도 정성있게 느껴짐 / 음료나 디저트 서빙 시 트레이가 있으면 더 좋을거 같은 느낌 지도에서 대충 근처 카페 검색해보고 찾아갔는데 만족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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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복작거려서 인연이 아닌가 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자리배치도 바껴있고, 빈자리도 있었다. 이 동네에서 프랜차이즈빼고 젤 무난하게 갈만한 카페아닌가 싶다. 여기 다 모여있는 느낌.. 참새방앗간이다보니 어쩔수 없이 약간의 소음은 감안해야함. 초코크로아상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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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만에 하미플 재방문 그새 내부 리모델링이 있었나보다 근처 교회인들의 아지트로 전락하게했던 중앙 큰 테이블이 사라지고 대부분의 좌석이 2-3인용이어서 예전처럼 시끄럽지 않았다 아인슈페너는 여전히 따뜻한게 더 맛있다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는 예전이 더 예뻤지만, 재방문의사를 만들기에는 현재의 소규모 좌석이 합리적. 동네카페로 보았을깨 여전히 좋음을 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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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브라우니.. 맛있는데 테이블에 다 튀어서 별로였어요. 외관이 이쁜만큼 디저트 서빙 방법에 대한 고민도 해주셨으면... 그리고 가게 내부에 날파리가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