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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 좋아서 반의 반도 못 먹고 나왔지만 거의 20년 가까이(?) 만에 온 거 같은데 여기, 여전히 있다는 것부터가 신기하고 매력적이에요. 그때도 뭔가 지저분하게 느껴졌는데 지금도 그런 게 킬포. 하하하. 암튼 조만간 컨디션 좋을 때 또 가야지! (2026.05.29)
명동할머니 국수
서울 중구 명동9길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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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할머니국수 본점을 찾았습니다. 근데, 뭔가 많이 달라졌네요. 사장님이 바뀌신 건지, 아니면 브랜드 분쟁 때문에 이름이 바뀐 건지... '명동 옛 할머니국수'로 간판도 변경되었고, 사장님도 젊은 분으로 바뀌셨습니다. 허름함은 그대로지만요. 두부국수 맛은 예전 그대로인 것 같은데 김밥은 많이 부실해진 듯 합니다. 김밥 속이(원래도 알차진 않았지만) 많이 허술해요. 가격은 4500원으로 올랐군요... 옆 테이블 외국인분이 시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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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삼삼한 잔치국수인데 부들부들한 두부가 가득. 두부 좋아하는 사람이라 난 좋아. 두부랑 같이 먹으니 국수를 먹어도 죄책감이 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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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국수 비빔국수 여기도 주기적으로 먹어야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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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히 한끼 하기에 무난하다 생각됨. 동행인은 두부국수를 시켰는데 아침식사로 가끔은 괜찮겠다 싶었음. 별거 든게 없는 김밥은 참 신기하게 맛있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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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골목 안 길거리에서 국수와 김밥 떡볶이를 팔던 작은 가게가 체인점이 되다니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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