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다 먹고 싶은 카이막, 고소함과 달콤함의 끝>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카이막, 고대하던 카아막 타임이 찾아왔다. 3년 전 구시가지 쪽에서 처음 맛보고 온몸에 전율이 일었었는데 과연 이번에도 같은 감동을 선사할지 확인해 봤다. 되도록이면 3년 전에 방문한 가게로 가고 싶었으나 숙소와 너무 멀어 신시가지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다행히 이 동네에 예전에 저장해둔 카이막 상점이 있어 고민 없이 바로 향했다. 바쁜 브런치 ... 더보기
카이막은 여기가 찐임 튀르키예 카이막하면 무조건 나오는 가게죠 앉아있으면 무슨 패키지도 오고 그래서 한국인이 90퍼인 ㅋㅋㅋ 가게인데..가세요 또가세요 더가세요 보리신에서 아 이게 카이막인가?했는데 아님 이게 찐임 뭔느낌인지 먹으면서 엄청 고민했는데 한국에서 제일 클래식한 아이스크림맛이라고 생각하는 우유베이스+팥맛 아이스크림(아맛나, 앙꼬바 등)을 카이막만 떠먹었을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녀석은 꿀이 필요없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