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렐로
MATTAR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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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당연히 어디나 춥지 어디나 추운 거 맞는데 초강풍 바닷바람이 정조준하는 인천 끄트머리의 겨울은 남다르단 걸 깜빡했지 내가 ㅋㅋ 센트럴파크역 2번 출구로 막 나온 부천사람의 어안이 벙벙하던 표정 잊히질 않네. 분명 부천에서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날씨승질머리가 이 정도는 아니었다는데... 그것을 증언하는 와중에도 신장개업 튜브맨삘로 정신 사납게 뒤집히던 그의 머리칼... 이런 데서 만나자 하여 송구하다 거듭 아뢰는 내게 괜찮...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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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그새 주문 체계가 태그 방식으로 바뀜👀 세상은 죄다 너무 빨라 당최 나를 기다려주지 않지 한국시리즈 예매 대열에 개 큰 낙오로 처밀린 회한을 엉뚱한 데 푸는 중년의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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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아흑 메뉴 선택 매우 중요함!!!! 예전에 브런치 만족해서 오랜만에 왔는데 어란파스타라고 하는 거 너무 에러다. 어란 맛 잘 안나고 새유/쭈꾸미등 잘게 썰어낸 건 좋은데 소스가 어란의 감칠맛있게 짜거나, 바다향 짙게 짠 게 아니라 그냥 답답한 감칠맛있게 짜서 더 하면 쓰게 느껴질 정도였다. 소고기크림콘킬리에는 소고기에 밑간을 불고기/갈비처럼 해서 퓨전한식같은 느낌이었다. 해산물스튜는 예전에 생크림 좀 섞었는데 지금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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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다른 이와 오면 까였던 레몬 살시차 파스타 혼자니깐 먹을 수 있쥐 못 와본 사이 대형 테이블석에 식물이 엄청 늘었네 리시안셔스에 둘러싸여 식사하는 기분 베리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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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맛있는데 일단 예약 시스템이 있다는 자체가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ㅠㅠ 제 입맛에는 간이 전체적으로 좀 쎈편이라 물을 많이 마심 맛은 있어요 예약하고 가야하는것이 매우 귀찮았음
마타렐로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이상허다. 분명 임파스토에서 나온 음식점인데 왜 임파스토보가 맛있는 것 같고 만족스럽지? 별꼴. 해산물스튜는 그냥 시원하게 토마토만 넣었으면 좋겠다 노 생크림 노 로제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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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레몬 살시챠파스타는 생각보다 상큼하기보다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었어요 트러플뇨끼도 쫄깃한편이예요 식당 전체적인 분위기는 정말 좋아요 하지만 2인 테이블은 협소한 느낌이었어요
마타렐로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파스타를 상당히 맛있게 먹었고, 브런치도 꽤 괜찮다는 주변 얘기를 듣고 두번째 방문. 휴일 점심에 갔더니 웨이팅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놀랐다. 평일 저녁에 갔을 때는 텅 비어 있어 굳이 예약할 필요 없겠다 싶었는데, 오산이었다. 이번에는 지난번과 겹치지 않게 브런치 느낌 많이 나는 조합으로 주문했다. 새우샌드위치와 어란파스타, 프렌치토스트. 새우샌드위치는 오동통한 새우패티에서 탱글탱글하게 느껴지는 새우 식감이 좋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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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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