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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진해장 지인들이랑 스크린 치고 무조건 가야한다고 데려갔네요 모두 만족하고 먹는거 보니 기분이 좋았음 조만간 또 갈 예정
강남 진해장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5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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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이 아니라 전골 맛집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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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에 갔더니 가게가 거의 만석이더군요. 혼밥러를 쫓아내지 않고 식사 내준건 고맙게 생각해요 블루리본 많이 받은 만큼 특별함은 없고 무난 칼칼 해장국이었어요. 위생은 좀 신경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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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중앙해장과 놀라울 정도로 메뉴구성이나 음식 비주얼이 비슷한 집. ♤ 곱창전골 中 (65,000₩) 기분탓일지도 모르겠는데 나는 중앙해장이 조금 더 맛있었다. 곱창 퀄리티는 여기도 좋은데, 국물 맛이 비교적 가볍고 얼큰함이 덜한 느낌? 그래도 강남역 근처에서 밥 먹기에 이만한 곳 몇 없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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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소내장탕 먹는 여자어떤데 낮에 일하고 미팅 후 늦은 저녁 녹초가되어 터덜터덜 들어가 먹은 첫끼 소내장탕 진짜 맛있었습니다…. 흰색으로 먹다가 양념장넣어서 빨갛게 먹었어요 이거먹으려고 건너 강남역에서 여기까지 땀뻘뻘흘리며 걸어옴🤷🏻♀️
이걸 맛집이라고 먹는 강남역 직장인은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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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간 진해장 낮에가면 사람도 없고 좋음 곱창 부드럽고 내용물 많아 좋고 술 술술 들어가서 좋다 내부 화장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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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은 5 곱창전골은 3
확실히 곱창전골 1티어급이 맞습니다. 정말 맛있고 강남역에서 최고맛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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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생겼을 때 주인한테 중앙해장과 무슨 관계인지 물어봤을 정도로 곱창전골은 똑같음. 양선지해장국 푸짐하고 맛있었는데 어째 가격을 올릴때마다 점점 고추기름 계열의 느끼함이 더해져 밸런스가 깨짐. 하지만 근처에 대안은 없어서 평점 어드밴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