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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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반짝반짝한 느낌이 인상적인 작은 음식점입니다. 가끔 주말에 밥 먹으러 한 번씩 들르는 곳입니다. 밖에서 봤을 땐 작아보이지만 들어가면 안으로 깊어 그렇게 작은 느낌은 아닙니다. 들어서자마자 우측에 오픈 키친과 카운터가 있고 좌측에 큰 유리창을 따라 테이블이 일렬로 있습니다. 그리고 복층 구조로 2층에도 몇 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예쁘고 반짝반짝한 느낌을 줍니다. 자리에 앉으면 나무로 ... 더보기
둘중하나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88번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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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메뉴라는 사라닭과 봉골레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25,000원 정도인듯. 사라닭은 닭과 소스가 매우 조화로와 맛있습니다. 봉골레도 수준급이네요. 주변에 주차가 어려운거 빼고는 흠 잡을데가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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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충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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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화이트톤의 인스타형 맛집. 시그니처 메뉴인 듯한 사라닭은 닭다리살이라 부들부들하여 첫맛은 맛있는데 먹을수록 느끼하다. 뭐 일단 예상 가능한 맛. 문제는 칠리새우앤밥이었는데 메뉴판에 맵다는 표시나 얘기가 없어서 적절한 매운맛이려니 생각했는데 전혀! 적절하지 않은! 매운맛이었다. 새우는 탱글탱글하고 맛있었는데 먹다가 죽을뻔함.. 이건 매운 걸 거의 못 먹는 사람의 의견입니다. 화장실이 바깥에 있는 것이 단점.
바질불고기덮밥과 치킨스테이크 항상 지나갈 때마다 분위기가 예뻐서 카페인줄 알았는데 밥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방문 휴지를 돌맹이로 눌러둔 것, 식전 비타민, 물컵 등 인테리어 사소한 것 하나 하나 신경썼다는 느낌이 들었다. 바질은 개인적으로 불호인데 불고기가 듬뿍 들어있고 정말 맛있었음. 그런데 너무 덮밥이 오일리해서 느끼했다. 치킨 스테이크는 타르타르 소스랑 같이 나오는 점이 독특했다. 한 입 먹었을 때는 닭고기가 정말 부드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