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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올리는김에 요기는 전에 전포동 살 때 단골집입니다 ‘부산의 칼국수’라고 말하면 역시 진한 멸치육수의 건진국수입니다만, 동네마다 이런 동네칼국수집이 있잖아요, 시장의 건진칼국수집들은 보통 칼국수만(가끔 칼국수면의 짜장면도)팔지만 이런 육수와 면을 같이 끓이는 동네 칼국수집들은 꼭 수제비를 판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늘 수제비를 먹었었어요 여기 수제비는 미역을 넣어서 칼국수와 국물맛이 틀려요 그립네…
소문난 손칼국수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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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손칼국수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었는데 조금 저녁시간 지나가니 기다리는거 없이 먹었음. 무난하고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수있다. 서면에서 칼국수는 어느 집이 맛있냐고 물어본다면 .. 비슷하니 줄없는 곳으로 가라고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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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간단히 식사할 겸 들린 곳인데 너무 맛있습니다👍👍 깊은 국물맛 신선한 재료!! 강추합니다ㅎㅎ
전포역 근처 아침 먹을 곳을 찾다가 방문! 월요일 아침 9시반쯤 이었는데 다행히 영업중이시더라구요. 칼국수 시켰고 맛있었습니다. 맑은 국물인줄 알았는데 이미 안에 다대기가 들어있었음. 휘휘 저으면 국물이 빨개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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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동 주민들의 찐또배기 해장 칼국숫집! 주말 아침에 갔더니 반절은 해장 중인 것 같아요. 한식집은 잘 자라지 못하는 척박한 전포땅에서 귀한 칼국숫집입니다. 가격도 주변 상권 고려하면 무척 저렴한 편. 해물칼국수랑 들깨칼국수를 먹어봤어요. 국물이 시원하고 고소해서 술술 퍼먹게 됩니다. 쌀쌀한 주말 아침이랑 칼국수는 왜 이렇게 잘 어울리는 걸까… 아 만두도 필수! 점심 저녁 피크타임에는 웨이팅도 있고, 혼자 가면 합석할 가능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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