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금붕어
酒店 금붕어
酒店 금붕어
나쁜 일들은 3초만에 잊어버리라는 가게 이름 뜻 보고 눈물 흘림 ㅠ🥹 포장마차 분위기의 꽤나 복작복작한 술집 닭목살구이가 시그니처인데, 밀쌈에 싸먹을 수 있도록 간단한 사이드와 함께 무심하게 식판에 담겨져 나온다. 맛은 쏘쏘, 힘줄이나 오돌뼈 거슬려하는 사람은 불호일 수 있는 메뉴임. 이외에도 다른 메뉴들 평균적으로 괜찮은 편 레몬소주가 있고, 다양한 전통주와 함께 페어링해 먹을 수 있다. 음식을 제외한 집기류, 술 등은... 더보기
문정역 법조단지 쪽에 위치한 주점금붕어에서 다양한 술과 안주 즐기고 왔어요 늦은시간인 8시에 방문했는데도 이미 매장은 막석이여서 약간 웨이팅했습니다 이름처럼 정말 큰 금붕어어항이 있었고 다찌석과 4인 테이블 단체 테이블이 있었어요 주문시스템이 조금특이한데 거의 모든게 셀프 서비스라고 생각하니면되고 술의 냉장고에서 직접 꺼내먹고 주문도 직접 가서 하면 됩니다 저희는 시그니처메뉴인 닭구이와 타이 바지락 술찜을 주문했어요 테... 더보기
영수증이 맛있는 집 막상 먹어보면 유별난 맛이 아닌 데 많은 웨이팅이 있는 업장들이 있다. 사람이 사람을 불렀기 때문이지만 결국 처음 사람을 불러모으기 위해서는 업장의 무언가 매력이 있어야한다. 이곳은 가격이 큰 매리트라고 생각한다. 업장의 인테리어는 흔히 말하는 인스타 감성으로 소음을 잡아주는 무언가도 없고 자리또한 마냥 편안하지 않다. 또한 시그니쳐라고 써있는 닭모둠구이의 고추를 굽는 냄새를 후드가 충분히 흡기해주지 않아 ... 더보기
전에 한번 갔을때 꽤 시끄럽고 정신없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그렇지 않았다. 그날 유독 시끄러운 날이었던듯. 메뉴를 이것저것 먹다보니 맛있어서 너무 많이 먹게 되었다. 🥓수비드 항정살 볶음김치+손두부추가 잘 구워진 항정살위에 젓갈이 뿌려져 간이 되어있다. 볶음김치에 수란이 올려져 있고, 들기름에 볶은듯? 무친듯한 갓김치가 아주 맛있었다. 근데 플레이팅이 다 따로 나와서 안그래도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