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금붕어
酒店 금붕어
酒店 금붕어
영수증이 맛있는 집 막상 먹어보면 유별난 맛이 아닌 데 많은 웨이팅이 있는 업장들이 있다. 사람이 사람을 불렀기 때문이지만 결국 처음 사람을 불러모으기 위해서는 업장의 무언가 매력이 있어야한다. 이곳은 가격이 큰 매리트라고 생각한다. 업장의 인테리어는 흔히 말하는 인스타 감성으로 소음을 잡아주는 무언가도 없고 자리또한 마냥 편안하지 않다. 또한 시그니쳐라고 써있는 닭모둠구이의 고추를 굽는 냄새를 후드가 충분히 흡기해주지 않아 ... 더보기
전에 한번 갔을때 꽤 시끄럽고 정신없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그렇지 않았다. 그날 유독 시끄러운 날이었던듯. 메뉴를 이것저것 먹다보니 맛있어서 너무 많이 먹게 되었다. 🥓수비드 항정살 볶음김치+손두부추가 잘 구워진 항정살위에 젓갈이 뿌려져 간이 되어있다. 볶음김치에 수란이 올려져 있고, 들기름에 볶은듯? 무친듯한 갓김치가 아주 맛있었다. 근데 플레이팅이 다 따로 나와서 안그래도 작... 더보기
요새는 말고기 뭉티기가 들어왔다고 하길래 냉큼 시켜보았다 일단 어떤 식으로든 양념을 찍으면 소고기 뭉티기랑 맛으로는 거의 구별이 안되고 대신 더 씹는 식감이 있다 양념을 안찍고 먹어봤는데 남의 생살 생으로 씹으면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음 약간 씁스릅쿰쿰란 것이 말은 이런 맛이 나는 건가 싶었다가 또 생각해보니 소고기 뭉티기도 아무것도 안찍고는 먹어본 적 없으니까.. 이 날 금붕어 주점이 왜 금붕어 주점인지 알게 되었다 스텝분들... 더보기
금붕어_한식주점부문 맛집(3) 최근방문_’22년 3월 1. 문정역 근처 약속이 생겨 갈 곳을 찾던중, 언젠가 한번 들었던 ‘금붕어’가 생각이나 방문을 하게 되었다. (예전엔 ‘장별동’이란 이름이었다고 한다.) 오후 6시 30분 이후는 별도 예약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7시에 모일 당시 자리는 절반정도는 비어있었다. (평일저녁) 2. 요리메뉴는 독창적인 것들이 많다. 그리고 독특한점은 술냉장고는 다양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