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PILOT BAR by IWC & CENTER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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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크림 올라간 시그니처 메뉴가 괜찮았어요 (특히 요새 카페들 시그니쳐는 다 그냥 크림 올린 라떼던데 아이라는 면에서...) 다만 주말 기준 한적함과는 거리가 좀 있었습니다 😅
빅 파일럿바 바이 IWC & 센터커피
서울 중구 남대문로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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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환경에서 달콤한 테린느와 함께 커피타임하기 좋은 곳 푸드코트와 같은 층인 카페는 붐벼서 센터커피원두를 사용하기에 점심 후 약간의 여유를 즐기기 좋다. 개인적으로 보난자보다 좋아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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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서 센터커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구나 하고 방문해 본 빅파일럿바 롯데백화점 5층에 매장과 함께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어있고 묵직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모두 아이스로 스윗테이크오프 커피와 말차테린느는 당 충전에 최고. 커피에 대해선 왈가왈부할게 없었다. 또 가서 일반 메뉴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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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끌벅적한 곳에서 한적함을 느끼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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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사람 없고 조용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하지만 테이블, 유광 블랙은 깨끗해 보이기 어렵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고요… 아무튼 자두 들어간 시그니처 음료가 괜찮았어요.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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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게 쉴 수 있어 좋긴 한데 커피맛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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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국이 그득한 바 상판인데 직원분은 너무너 의욕이 없으시네요;; iwc마케팅팀이 알면.... 🫠 자스민폼 쪽 보다는 게이샤진토닉이 나았어요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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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티 폼과 게이샤 콜드브류와 자두청을 혼합한 논알콜 칵테일. 양질의 재료로 만든 음료의 컨셉은 이해가 되나 얼음의 크기 때문에 손님이 완전히 혼합하기 어려운 탓에 레이어드 음료가 되어버린다. 이것 역시 음료의 설계라면 그것대로, 아니라면 아닌대로 밸런스가 애매하다는 점이 아쉽다. 훌륭한 컨셉에는 안정적인 시행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보여주는 일례.
명동 빅 파일럿 바 센터커피 명동 롯데 본점에 위치한 커피바. 성수동에 있는 센터커피가 이 곳에도 있네요. 사람도 꽤 많고 커피 외에 티칵테일스러운 메뉴가 있는데 시그니처 음료인 스카이 오버 아프리카 주문. 게이샤 원두로 내린 콜드브루에 자스민 폼, 자두청을 곁들였다고 하는데 다른 분들 말씀처럼 묘하게 고급진 맥콜 마시는 느낌이네요. 우유폼 올라가는 커피류는 근사한 라떼아트도 해주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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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메뉴 보면 너무 궁금해서 가봐야 했습니다. 마들렌(3000)은 걍 쏘쏘..아프리카(7500)은 약간 레모네이드에 아메리카노 섞은맛이었어요. 호불호 갈릴듯…전 나쁘진 않았어요. 예쁘긴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