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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 을지로 조선옥 80년 전통의 연탄불 소갈비 명가. 1937년 문을 연 을지로 조선옥. 무려 8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노포입니다. 현재는 3대 김진영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으며, 황금기를 이끈 이는 그의 친할머니 이금순 여사. 이후 아버지 김정학 씨가 바통을 이어받았는데, 김정학 씨는 월간 바둑의 창간자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에는 1층만 운영했지만, 2017년부터 2층 공간이 생겼다... 더보기
❣️대구탕 : 예상 외로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는 대구탕! 거의 뭐 육개장이랑 비슷하지만 안에 들어있는 고기가 살살 녹아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솔직히 다 식은 소갈비보다 맛있게 먹었다ㅋㅋ뭔가.. 뭔가 그 느끼하면서도 감칠맛?나는 맛이 많이 난다 ❣️양념소갈비 : 처음 나왔을때는 입에서 녹고 양념도 적당히 달짝지근해서 와..! 역시 갈비는 맛있어! 이 생각으로 먹었는데 이게 불판에서 굽는게 아니고 그냥 플라스틱? 접시에 구... 더보기
퇴근한 친구랑 같이 저녁 식사. 2층에 자리 잡으니 고기 주문이 필수라 하여 (원래 목적이었던) 대구탕과 함께 주문. 금방 나올 줄 알았는데 주방에서 조리된 상태로 나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고기만 먹어도 너무 싱겁지 않고, 그렇다고 간이 쎄지도 않아 좋았다. 아래에 깔린 버섯과 함께 먹으면 더 좋다. 대구탕은 육개장과 비슷한 맛. 맵기보다는 칼칼한 맛. 점심에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더보기
22년 1월 기준 양념갈비 1인분 가격 4만1천원. 👀 맛이.. 없어서는 안돼.... 적당한 달짝지근함, 숯불향, 고소한 기름맛의 삼위일체. 양념갈비의 표본같은 맛이라 표현하고싶다. 육질은, 맛이 없었다면 질기다고 말하고싶지만.. 맛있기때문에 씹는 재미가 있다. 그래도 질기면 가위로 잘게 잘라먹음 되니까요🙃냉면은 평양냉면 스탈. 육향이 진한 육수다. 고기먹고 후식으로 먹기보다는 고기와 함께 먹는것이 잘어울린다. 밑반찬 모두 직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