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찾다가 알게 된 h123. 언젠간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가보게 되었네요ㅎㅎ 생각보다 많은 메뉴가 있어서 고르기 너무 어려웠어요! 결국 피자, 리조또, 샐러드 주문ㅋㅋㅋㅋㅋㅋㅋ세가지 다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연어샐러드는 연어, 채소, 드레싱 모두 낭낭하게 들어가 있었고요. 양이 진짜 미쳤네요...! 가성비 갑이에요ㅎㅎ자몽 보고 연어인줄 알았지만...ㅋ 상콤하고 맛있었어요~~ 리조또는 요새 뭔가 많이 먹는 느낌의 맛. 딱히 특... 더보기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고 싶어 들른 ‘h123’ 시금치 크림 파스타와 메로 스테이크, 사진에는 없지만 유자 에이드도 함께 시켰어요. 저는 좀 많이 싱겁게 먹는 편이라, 음식이 살짝 짜게 느껴졌지만 엄마께서 좋아하셨어요. 특히 시금치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셨어요. 시금치 크림이 묽지 않고 꽤나 진했습니다. 메로 스테이크는 속이 촉촉해 좋았습니다. 특히 함께 구워진 감자가 정말 맛있었어요. 실은 2인 세트가 있었는데, 정해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