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은 맛있지만, 테이블이 큰 테이블 하나뿐이라는 점. 웨이팅이 꽤나 긴데, 공간이 좁아서 웨이팅석도 따로 없어서 더운 날에도 추운 날에도 그냥 기다려야 한다. 충격적인 것은.. 테이블이 큰 테이블, 그러니까 파티용 긴 테이블 하나뿐이다. 중간에 놓여져있고, 열 명 남짓한 사람들이 한 테이블에 합석하는 구조.. 이걸 노린 건지는 모르겠는데, 옆사람과 그냥 일행마냥 붙어있고, 일행은 마주보고 있으며, 사방이 모르는 사람들인데 ... 더보기
대전 대흥동 초밥집 스시쿠루마 자칭 초밥러버인 내가 한 입 먹자마자 우와 ................. 했던 곳 가기 전부터 웨이팅에 대한 걱정이 컸는데 결론적으로는 기다릴 만큼의 가치가 있는 맛이었다 플레이트 하나에 정갈하게 나오는 초밥 구성이 좋았고 부족할 것 같으면서도 다 먹고 나면 적당히 배부른 게 딱 “기분 좋은 식사였다”는 말이 나오게 하는 한 끼 참고할 점은 가게 내부에 큰 테이블 하나만 있어서 다른 손님들과 ... 더보기
가게 내부가 어두워서 처음엔 안열은 줄 알았다. 맛있는데 가게가 너무 좁다. 테이블 큰거 하나에 10~12명 정도 앉은 듯... 5시에 브레이크 타임 끝나서 갔더니 사람 꽉 차서 15분 기다렸다. 13개에 15,000원인 이에세트를 먹었다. 밥먹는데 사람들이 와서 웨이팅 소식 듣고 다시 나가는데 괜히 빨리 먹고 나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여유롭게 식사하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쉽다. 맛은 있는데..좁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