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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찾은 강원도집 국물이 깔끔한데 제 입맛엔 싱거워서 새우젓을 다 넣었네요 금방 나온 두툼한 간하고 허파가 정말 맛있습니다.
강원도집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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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시고 가격도 싸고 ㅎㅎ 해장굳
5
정말 싼 가격에 배불리 배도 채우고 술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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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에 이 정도면 훌륭한 것 같아요. 애매한 가격에 맛없는 국밥 먹는 것보다 훨씬 낫네요. 카드가 안되서 이체했습니다. 평소에는 납득할 수 없는 행태이지만, 탑골공원 댕기는 노년분들에게 서비스하느라 카드비도 버거운 걸로 그냥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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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인사동] 낙원상가 바로 옆 국밥골목에 있는! 순대국밥 5,000원🤭 고기양 실하고 서비스로 나오는 허파랑 간이 맛있었다. 완존 내 취향. 이 가격에 이 맛에 이 양이라니 ,,,☺️
좋음과 추천 사이. 위생 : ? 국물 : 농도 보통. 냄새 없는 편. 다대기 : 많이 매움. 건더기 : 비계 붙은 고깃점이 50% 이상이지만 느끼하지 않음. 비계 붙은 부위는 부들부들. 나머지 부위는 부드럽고 쫄깃. 기본 간 : 많이 싱거움. 특기사항 : 머릿고기 편육 또는 허파/간이 기본 찬으로 나옴. 간이 많이 퍽퍽하지 않고 고소하다. 머릿고기 편육은 딱딱하지 않고 쫀득. 김치 : 많이 달다. 전체적으로 준수한 완성도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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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올라 따로국밥은 6천원입니다. 들깨가 많아 이건 좀 호불호 갈리겠네요.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내가 이 집 다닌지도 20년이 넘었네. 고등학생때 부터 다녔으니 그때나 지금이나 정말 맛있다. 국밥 4,000원 소주 3,000원. 다른 국밥집 밥 하나에 소주 까지 가능 거기에 간, 염통, 편육은 밑반찬으로 정말 이 집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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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싼 값에 푸짐한 양의 그럭저럭 괜찮은 순대국밥을 먹을 수 있다. 술 값도 엄청 싸다. 그런데 위생면에선 최악. 그리고 카드 결제시 엄청 눈치가 보인다....
서울 어디서도 한 그릇에 4천원하는 순대국이 있을까. 맛도 양도 어디에 내어 놔도 빠지지 않을 정도인데 따라 나오는 반찬이 김치, 양파는 물론이고 머리고기, 허파에 간까지 한 상 가득 나온다. 오래되고 허름하지만 꼭 맛보아야 할 집 중 하나: 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