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점심에만 딱! 2시간 영업한다는 중국집 얼마나 맛있길래...기대하면서 갔는데 웨이팅이 오마갓 그래도 20분 기다리고 들어갔다 탕수육,짬뽕,간짜장 주문! 알고보니 간짜장의 달인이시라고😯 탕수육이 진ㅋ자 레전드👍🏻 간짜장도 첫입에 딱 감칠맛이 최고임 내가 찾던 그맛이다 그맛이야ㅠㅠ 주방에서 어르신 두분이서 요리하시고 아들분이 서빙을 하신다 그래서 요리는 조금 늦게 나옴 짬뽕은 슴슴한 맛 자극적인거 좋아하시는 뷴들은 안 좋아할듯
홍방원
서울 도봉구 도봉로169나길 47
20
0
물이 많은 간짜장이라고 할까요? 처음 나왔을 때, 신선한 오이 향이 물신 나네요. 슴슴하고 덜 달고 맛있어요 물 많은 간짜장인데 춘장맛이 확실하게 드러나요. 부먹인 탕수육은 보이는거에 비해 맛과 향에서 사과의 존재감이 크네요. 고기는 튀김옷과 일체감이 좋아요. 조금 질긴듯 쫄깃한 식감입니다.
30
5
도봉역쪽 50년된 노포 홍방원. 노포하면 생각나는 심심하고 투박한 느낌이 아니라 지금도 어디에서나 통할 맛. 간짜장은 흔치 않은 하얀면이 좋았고 바로 볶아나온 짜장소스가 아주 맛있다. 탕수육은 바삭하고 촉촉하게 튀겨냈고 고기두께도 적당했다. 특이하게 소스에 사과가 들어있다. 볶음밥은 기름남지않게 깔끔하게 볶았다. 볶음밥도 간짜장도 5천원이라 가격도 아주 좋음.
1
노포스타일 짜장은 기대를 안하는 편인데 예상외로 아주 좋았다. 면색은 흰색에 가깝다. 슴슴파라면 불호일텐데 간은 좀 짭짤하고 좋은 기름을 써서 볶은 맛이 나서 좋았다. 간만에 맛있게 먹은 짜장.
* 한줄평 : 문닫기 전 꼭 방문해야할 도봉동 50여년 업력의 탕수육 맛집 1. 망플에 이 노포를 첫번째로 소개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는 <설레발>로 리뷰를 시작해본다. 2. 서울 중심가의 노포는 이제 젊은이들의 맛집 성지로 각광받으며 대중적인 인지도와 경제적인 성공을 거머쥐었지만, 아직 지방 소도시와 서울경기 외곽지역의 노포는 올드함이 클래식함으로 진화하지 못 한채 가치를 인정받지 못 하는 <사각지대>라 할 수 있다. ... 더보기
3
공유하기
배달하기
예약하기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