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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년만에 방문. 약간 혼밥에 최적화된 분위기라는 것을 까먹고 있었다. 일행 데려갔어서 낯선 분위기에 조금 머쓱. 면은 저번 방문 때보다 더 쫄깃하고 미끄덩거리지도 않게 맛있었고 튀김도 무난해서 잘 먹었다. 쯔유가 특별하다는 느낌은 없었음. 잘 차려진 구색의 부산 다케다야가 생각이 쪼금 났지만 머 맛있었으니까요.
카마타케 제면소
대구 중구 남성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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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카마타케 제면소(⭐️⭐️⭐️⭐️) 붓카케우동으로 유명한 체인. 멘타이붓카케(명란) 시켰고 꽤 만족스럽게 먹었다. 멘쯔유를 추가하고 골고루 섞어 순식간에 흡입! 면발이 탱글하고 쫄깃해 식감도 기분 좋고 명란 때문에 많이 짭짤할 거라 생각했지만 레몬즙과 튀김가루,간 무와 섞여 간이 훨씬 내려가 적당하게 즐길 수 있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 메뉴 도장깨기도 3-4개는 적당히 가능할 것 같다.(글쓴이는 돼지고기 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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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장의 하이라이트였다. 부산 남포동에 본점이 있는, 전통의 우동 강호이다. 면부터 쯔유, 토핑 • 튀김 그리고 모든 재료들의 밸런스. 모든 면에서 크게 빠지는 데가 없었다. 당연히 면추가를 해서,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다. 매일 치쿠텐 붓카케우동을 먹고 싶다. 우동은 행복이다. 😇 (3.7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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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다가 사진 찍어서 좀 지저분하지만 에비붓카케우동! 면은 어쩐지 덜익은 것처럼 약간 밀가루 맛이 났고 야악간 새콤하면서 짭짤해서 쯔유 더 넣어먹을 필요 없었음 계란을 안풀어 먹는 게 낫다는 의견이 만장일치였다 다풀어버리면 좀 느끼했음 튀김에 밀가루가 좀 많은 느낌이지만 쏘쏘 그냥 붓카게 우동 먹으러가기 좋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