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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두접시 먹었쥐
오징어랑 세꼬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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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철이라 또 방문했다 대방어 작은 사이즈인데 4만원정도 기름기가 아주 자르르르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다 방어랑 세꼬시 조금 해서 세트로 파는 것도 좋을 듯.. 방어만 먹으면 좀 물린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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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 먹고 싶어서 와보니 메뉴판엔 없고 한 접시 3만원이라고 하셔서 바로 먹어봄, 기름이 바짝 올라 맛있음 + 이렇게 길게 써는건 처음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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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사람으로썬 양이 좀 아쉬웠네요 회는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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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방어 역대급 (감성돔, 새우튀김도 맛있었어요) 기름기가 촤좌좌좌좍 정자동 근무할 때 진짜 많이 갔었는데, 테이블 간격은 꽤나 좁지만 정자동에서 제일 맛있는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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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전어😍😍😍 제철을 맞은 생선답게 적당히 기름지고 적당히 고소해서 아주 좋았어요. #전어회 를 좀 색다르게 길게 잘라 주셨는데, 급하게 먹다가 목젖에 걸리지 말고 조심해서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라는 뜻인 것 같았지요(그럴리가) 다만, 3가족이 전어회만 먹기엔 부족할 것 같아서 #광어회 도 추가했는데 2만5천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부실해서 엥???스러웠네요(1인분씩 파는건가🤔) 사정상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더니, 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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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에서 가장 잘되는 횟집. 이름대로 세꼬시, 오징어회가 좋고 새우튀김도 맛나다. 탕류는 조금 아쉬운 편.
최근에 누가 회사 근처 오면 주로 데려가는 곳. 세꼬시 괜찮고 요즘 철이라 방어회도 좋음. 그래도 이름에 오징어가 들어있는데, 담엔 오징어회 한 번 먹어볼 생각. 새우튀김, 지리 등도 괜찮고.. 근데 과메기는 실망이었음. 과메기는 무조건 포항에 주문해 먹는게 정답인 듯.
정자역에서 아마 사람 제일 많은 집중 하나. 엄청 친절하시고 잘해주심. 세꼬시 중자 모듬 (아마도 2만5천) 지리탕 시원하고 새우튀김(1만3천??) 맛있었다. 보라기자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로 즐거웠던 시간... 이었으나 급한 일로 후다다닥. 우리 담에 또 많이 마셔요~ (회 좋아하시는지 몰랐~~) #정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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