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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커리 먹어본지 몇 년전이라 다른 곳과 비교는 안되는데 여튼 좀 묽은거 같지만 괜찮게 먹었다. 단백질 챙겨야지하면서 치킨 커리를 시킨건데 치킨이 조금 탄 맛도 나고 딱히 맛있진 않아서 다음에 간다면 야채 커리 시킬듯. 연근을 더 추가했고 야채 맛있다.
커리숲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329번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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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커리가 궁금해서 먹어봤다. 아 스프커리는 강황한방삼계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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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름진걸 잘 못먹어서 항상 야채커리만 먹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 친구들한테 소개시켜줬는데 주기적으로 먹으러 갑니다ㅎㅎ 야채 다 맛있는데 브로콜리 진짜 존맛이니까 추가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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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가 생각나는 스프카레! 댕리단길에 위치한 돈카츠 카레 집인데 특이한 메뉴를 판다! 스프카레!! 카레같으면서도 감자탕국물 같은 느낌의 해장으론 최고인 스프카레가 이집의 시그니쳐 일거같다 일본 현지에서 먹어본맛과 비슷하니 꼭 드셔보시길 바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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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엄청 가보고싶었던 커리숲. 주인분 너무 불친절하고 . 메뉴판 틱 주고 쌩가버리고주문도 넌 뭘 당연하단걸 묻냐는 식으로 대답하시고... 퉁명스러우심 ㅠ 글구 생각보다 카레가 넘.. 맑아서... 이건 스프카레가아닌것같단 생각을 해봄..
안양 댕리단길에 있는 스프카레 가게! 일요일 한시에 갔더니 가게가 꽉 찼더라구요. 한 팀 정도 나오기만 기다리면 돼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저는 야채카레에 소시지 추가해서 먹었고, 일행은 치킨 카레에 방울토마토 추가했습니다. 카레는 묽은 편이라 향이 세지는 않아서 무난하게 먹었어요. 그런데 가격에 비해 밥 양이 너무 적고 밥 추가는 1000원이 붙는다는게 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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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카레 스프를 먹은 기억이... 가물가물한 건지 없는 건지. 간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야채들을 한번 튀긴 후, 끓인 스프에 담궈 주시는데 야채들 씹을 때마다 기름즙(?)이 나옵니다. 느끼할 수도 있지만 전 느끼한 거 좋아하고 잘 먹어서 그런지 좋더라구요. 부러 찾아갈 맛은 아니지만 카레 스프가 먹고 싶을 땐 떠오를 만한 곳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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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다가 안심 돈카츠를 판다기에 들어갔다. 고기는 연하고 육즙이 가득했다. 밑반찬도 잘 어울렸다. 이 곳도 역시 소스보다 그냥 소금과 고추냉이랑 먹는게 더 나은 집.
스프카레 첫시도였는데 무난하게 라면처럼 국물이 맛있습니다 여행가면 많이사오고싶을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다른데는 더많이 기다려야할거같아서 여기로갔었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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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을 말리지 않은 채로 나둬 습기가 찼고 바닥이 끈적한 것부터 슬펐는데 어디서 하수구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올 땐 잠깐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맛도 그다지. 닭다리 탄 맛이 입에 남아 숨쉴 때마다 느껴져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자주 오시는 분들은 커리보다 돈가츠를 드시는 것 같네요. 안양 커리숲 치킨커리 12000 재방문의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