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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객사 카페 현해탄 객사에서 가본 카페 중 손에 꼽을 수 있어요. 올라가는 계단이 정말 가팔라서 조금 무서웠는데, 그 점빼고는 모두 좋았습니다. 공간 참 예쁘고 따수웠고요. 테이블이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적당히 오고가는 소음속에서 맛있게 커피 마실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
현해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평1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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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어두은 분위기의 카페 휘낭시에가 맛있고 드립커피. 크림커피 다 맛있음 독서나 작업하기에도 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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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러 왔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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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불친절한 사장님께서 아이스 필터 커피를 미지근하게 주셨어요.. ㅎ 7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제대로" 만드셔야 할 것 같은데 뜨거운 커피를 그대로 부어서 얼음이 하나도 남지 않은 커피를 주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티라미수는 맛있지만... 근처에 디저트로 유명한 가게는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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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객사] ❤️🧡💛💚 공간이 예쁜 카페☕️ 시그니처 음료는 현해탄커피, 사의찬미가 있었다. 현해탄커피는 가게만의 특별한 라떼, 사의 찬미는 샷이 빠진 음료같은 메뉴였다. 아메리카노, 현해탄커피 시켜서 먹었고 둘 다 좋음과 추천 사이! 다음에 가서 모나카를 먹어보기로 다짐하며,, 카페에서 전주 사진전이 진행중인데 공감가는 사진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3월 31일전에 방문하시는것 추천합니다! 마스크는 필수😷
프라이빗 바 같은 대문을 열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전주에서나 가능한, 휑뎅그렁한 공간에 소수의 테이블을 놓은 공간이 나온다. 윤심덕이 현해탄 건너던 시절을 컨셉으로 잡았는지 시그니처 음료 이름이 死의 찬미. 바닐라시럽에 우유와 카카오(? 기억이 흐릿하다)가 들었다고 했던 듯한데 샷추가도 되고 호불호가 있다는 설명은 들었다. 그런데 음료는 설명대로 아무리 저어 마셔도 니맛도 내맛도 아니었고 젓고 나니 색상마저 팥물 비슷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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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인데 벌써부터 넘나 핫하다 분위기도 좋고 공간도 넓고 음료도 맛있고 특색있어서 완전 취향저격 모나카도 맛있어서 다음번엔 티라미슈를 먹어봐야지. (모나카 바삭하게 입술에 붙는게 제대로다) 주차는 바로 앞 대로변에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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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지만 않으면 좋은 곳. 창가 채광이 좋다 음료 무난. 모나카가 유명, 먹을만. 재방문의사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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