뚤리
tu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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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궁금했던 뚤리에서 테이크아웃.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사진의 에끌레어, 딸기쇼트, 거기에 덤으로 레몬마들렌까지 업어와서 홀랑 다 먹음. 집에서 정성껏 예쁜 그릇에 놓고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그 사진이 없는 이유는... 사고뭉치 동행인이 테이크아웃 상자를 대차게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껄껄...(당신의 크나큰 죄악에도 불구하고 사랑합니다 동반자여...) 망원에서 유난히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디저트 집... 더보기
여기 카페들은 홍제천이 보인다는 것만으로도 일단 너무 좋은. 거기다 여긴 구움과자나 음료도 매우 맛있네요! 간만에 맛있는 호지차 라떼를 먹었어요. 나중엔 조용히 책 읽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