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오와이
Restaurant OY
Restaurant OY
~맛있어서 쓰는 곳 4~💕 런치 12.0의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맛과 서비스(상당히 친절하심....)를 생각하면 아깝지 않음.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세련되고 깔끔한 맛이라 아뮤즈부쉬 먹었을 때 전체 코스에 대한 기대감이 확 상승했다. 송어 카르파쵸는 비트에 절여 제철 딸기와 함께 나왔는데 과일과 날생선의 조합은 항상 옳은듯.. 비린내 없어서 생선을 좋아하지 않아도 괜찮을듯하다. 도미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맛있었음. ... 더보기
런치식사로 처음으로 방문한 오와이입니다! 벌써 가물가물하비만 기억나는대로만 쓰자면 참외가 든 과육+젤리(?) 갑오징어+두릅 꼰낄리에+보리+오리고기 푸딩처럼 굳힌 완두콩 간 것 돼지고기+감자+치즈 농어(추가 메뉴) 크림치즈+당근+오렌지셔벗 이런 음식들이었고, 클래식 한듯? 하면서 계절감이 섞인 코스로 재밌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후기들마다 매니저신듯한 분의 칭찬이 꼭 있던데 정말 그럴만 하더라고요. 엄청나게 친근한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