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랜딩
Moon Landing
Moon Landing
재작년 겨울 처음 문랜딩을 찾았을 때, 딸기 파르페를 먹고 진짜 울 뻔 했다. 너무 맛있어서. 그 땐 파르페를 많이 안팔기도 했고. 하지만 저번 달 다시 찾은 문랜딩은 너무 별로였다. 가격도 9천원에서 1만4천원까지 올랐다. 비단 가격만이 문제가 아니다. 딸기도 그렇고 그래놀라도 바뀐 것 같은데, 재료에 신경은 쓰는 것 같으나 되려 맛이 떨어져서 너무 아쉬웠다. 워낙 자리도 협소하고 사장님 혼자계셔서 웨이팅, 늦게 나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