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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고수타코. 세트 메뉴도 없어지고 타코의 퀄리티도 바뀌고 이러면 나가리인데...
고수타코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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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사디아랑 타코 먹었는데, 둘 다 맛있습니다. 맛이나 소스가 과하지 않고 맥시칸음식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양도 적당하고 만족 합니다.
만족스러운 점심. 요새 감자튀김에 미쳐있는데 여기 감튀도 진짜 맛납니다. 고수를 넣어먹으면 더 맛있는데 따로 달라고 해야합니다. 부리또보다 타코 쪽을 더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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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수타코. 고수 넣어달라고 안하면 안넣어주는 고수 타코. 오늘도 까먹어서 따로 달라고 해서 얹어먹었네요. 근데 고수 향이 진하지 않아서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제일 현지화가 잘 된 타코라고 생각합니다. 감튀랑 나쵸도 많이 주고!
가성비가 좋은 멕시칸 식당. 감튀랑 나초가 엄청 맛있다. 페스코라 새우 토핑으로 먹었는데 새우도 많이 들어가 있고 실하고 맛있다. 특히 부리또는 양이 엄청나다.. 고수타코지만 고수는 안 들어있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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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양이 많을 줄 몰랐어요. 부리또가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타코가 좀 들큰한 편인데 그래도 나쁘지 않아요. 다만 여기에 맵기까지 하면 바로 쌈밥이 되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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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의도에도 멕시칸이 생겼습니다. 퀘사디아는 살짝 기름지긴 한데요, 플레이트는 맛있어요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먹고 맥주 한 잔씩 해서 4명이서 5.8 나왔으니 여의도치고는 가성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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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라는 표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진짜 이 가격에 이렇게 타코랑 부리토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을것 같다. 집 가까운 곳에 있다면 단골할텐데 멀어서 아쉬운 곳. 고수는 요청하면 양조절 가능함.
별로면 어떡하나 걱정하면서 들어갔는데 의외로 맛있고 양도 푸짐하다. 가격도 여의도치고 싼 편.
서여의도 유일한? 타코집. 푸짐한 양에 놀라고, 달콤하고 익숙한 맛에 두 번 놀랍니다. 전통 멕시코식도 아니고 타코벨 같은 미국식도 아닌 그 중간 어딘가에서 오묘한 밸런스가 잘 잡힌 맛입니다. 고수는 추가로 넣을 수 있고 감자튀김도 맛있습니다. 양이 많으니 욕심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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