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빙수는 딸기빙수인가 ㅎ 작은 접시위로 산처럼 쌓아 올린 눈꽃얼음. 그 위로 넘치듯 부어내린 시럽으로 인기를 얻은 곳 특히 토마토, 오레오 등 안쓰던 재료를 사용해서 더욱 신선했었다. 크지 않은 매장이지만, 다양한 소품을 이용한 인테리어 등 사장님의 애정어린 손길이 곳곳에 담겨있고 이런저런 악재에도 꿋꿋이 영업을 이어와서 매장 곳곳에 세월이 느껴진다 오늘의 선택은 딸기빙수 하얀 눈꽃에 빨간 딸기옷을 붓고 제일 정점에 포인... 더보기
비주얼만 정말 이쁜 빙수가 아닐까 검색하다 보면 비주얼로 눈에 확 띄는 곳, 여름하면 디저트로 빙수인데, 이수역 인근 빙수집을 검색하다 보니 제일 눈에 띄어서 와봤으나 맛은 실망적이었다 ! 토마토 빙수가 시그니처인데 딸기를 좋아해서 딸기를 시켜보았다 ! 딸기잼 맛 ... 많이 났다 왜지 ! 비주얼로는 너무 너무 이뻐서 사진은 잘 나왔다- 빙수 잘 안남기는데 토핑 안묻은 우유 빙수 부분 중심으로 먹다가 남기고 나왔다- 아메리카노는... 더보기
망원점에서 딱 한번 토마토빙수 먹어보고, 동네에 있는 걸 알면서도 같이 갈 친구가 없어서(ㅋㅋ) 못가 아쉬워하던 도쿄빙수에 드디어 갔다. 분명 토마토빙수를 먹으려고 했던 것 같은데 정신 차리니 꽃돼지빙수(9500)를 주문하고 있었어...(ㅋㅋ) 비주얼도 너무 귀엽고 (저 돼지 먹을 수 있는 거였다) 먹기는 힘들지만(ㅋㅋㅋ) 쿠키크럼블도 잔뜩 있고 안에 딸기 시럽?도 들었고 >ㅂ< 어떤건지 궁금해서 시켜본 말차쿠키푸딩은 예상 외의... 더보기
이수 도쿄빙수 (6/10) 너무 달라요.... 토마토빙수가 유명하던데, 뭔가 쉽게 도전을 못 하겠어서 오레오빙수 시켰는데 너무 달아... 그리고 3인1빙수가 좋을 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