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시안
DALMATIAN
DALMATIAN
예쁘긴한데 조금 어색한 꽃분수대의 정원만 보고 외국인들이 많길래 역시나 편견의 눈을 가지고 가볼 생각도 안 하던 곳인데 예쁜 곳가서 분위기 전환하고 싶다는 일행의 강력한 요구와 멀리는 못 간다는 또 다른 일행의 요구의 접점을 찾아 일단 가보자 해서 간 곳이었어요. 브런치랑 저녁에 파는 메뉴가 다른데 브런치가 좀 더 메인인가 싶었어요. 저녁에 파는 메뉴엔 샐러드류가 하나도 없어서 당황… 토마토 미트 스튜랑 베이크... 더보기
- 지난 겨울에 방문한 후기. 현재는 꽃분수로 바뀌었는데, 이때는 연말시즌이라 큰 트리가 자리 잡고 있었어요. 겨울이어도 야외 난방이 잘 되어 테라스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 테라스부터 2층까지 자리가 넓고 쾌적하게 운영되고 있어요. 그로서리도 겸하고 있어 식재료도 구매할 수 있으나, 제품군 대부분이 내추럴와인입니다. - 크런치 프렌치토스트와 라자냐를 주문했고, 웨이팅이 없을 정도의 사람이었는데도 주방이 많이 바빴어요. 음식 받... 더보기
1층 마당이 정말 예쁘다. 음식은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가격이 넘 비쌌다. 2만원 초반대면 그래 자릿세다! 하고 먹겠는데 2만원 중후반대..? 전반적으로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음식이 다들 좀 맛이 강렬해서 양이 많으면 쉽게 입이 피로해질 것 같았다. ■ 콥 샐러드 추천추천.. 엄청 맛있다. 소스도 되직하고 진해서 건강한 맛은 아니지만, 음식은 맛으로 먹는 거니까 ㅎㅎ 방울토마토, 아보카도, 옥수수, 치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