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tC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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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났더니 날이 선선해지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날씨가 안좋아서 선선해진 건지 여전히 덥긴 덥지만 간만에 아주 약간 시원해진 오늘. 산미있는 아메리카노 샷추가(샷4방) 더위를 못버텨 배깔고 엎어져있는 이 곳의 트레이드 마크
니크 커피
경기 과천시 관문로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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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별 기대안했는데 커피 괜찮다. 메뉴에 베리에이션이 많아서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마셔보니 꽤나 괜찮았음. 아메리카노에 샷추가해서 진하게 먹으니 풍미와 산미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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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멋진곳 호쾌하신 사장님도, 색다른 맛의 음료도 모두 굿굿 남자친구는 솔티드캬라멜라떼 저는 마르게리타 에이드 마셨는데 둘다 너무 맛있어요 바질과 토마토가 잘 어울리는지 처음 알았네요 곧 단골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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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러버. 더 치약맛이 나도 좋은데 조금 아쉽.
12
정보과학도서관에 갈 때면 자주 들르게 되는 니크커피. (도서관 구내 카페가 별로다.) 아메리카노(신맛)와 플랫 화이트(신맛)를 먹어 보았다. 플랫 화이트는 라떼와 비슷해 보이지만 우유의 중량이 적고 커피가 중요하다. 원두를 신맛과 고소한맛 둘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사장님 왈 신맛은 맛있고 고소한맛은 쫀득하다고. 과연 맛있었다. 라떼에 비해 양이 많이 적지만 미리 실망하지 말 것...
3
바닐라 라떼 먹음. 매장은 작지만 3단지의 인기 커피샵.
4
2
가게는 작지만 커피가 맛있어서 과천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원두 판매는 안하셔서 부지런히 와서 마십니다. 라떼보단 카푸치노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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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왕 니체 오늘은 사장님네 멈머가 가게에 있었습니다.
시나몬라떼를 마셨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은 정상영업, 크리스마스 당일 휴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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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화이트랑 아메리카노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커피 너무 맛있어서 원두 파시는지 여쭤봤는데 원두는 따로 안파신데요. 사장님 정말 유쾌하고 친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