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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역 부근에 자리한 이화원(梨花苑)입니다. 블루리본에는 청구점이라 되어있는데 다른 지점이 있는지까진 모르겠네요. 웹상 확인되는 것으로는 2005년부터 영업한 곳이군요. 짬뽕 먹고 싶어 들렀는데 결론적으로 상당히 만족했어요. 해물과 채소만 있는데도 깊음과 깔끔함이 공존하는 맛을 보여줍니다. 가게도 널찍하고 깔끔하니 이 일대 식당과 제법 모양새가 다르네요. 요리 양도 제법 되니 모임 때 들러볼까 싶구요.
이화원
서울 중구 다산로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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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어마어마하게 습했던 어느날 치킨은 싫은데 닭은 먹고 싶어 찾은 대체 메뉴 역시 중식은 배달보단 가서 먹는게 맛이지!! 사실 이거 먹고 중식 냉면 먹을 기대였으나… 이날 안하신다고 해서 소주 한병 더 먹을 각으로 잡탕밥 추가 잡탕밥도 맛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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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방문해서 여러가지를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엄청 친절하시고 요리도 하나같이 맛있습니다. 얻어먹은거라 가격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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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뿐만 아니라 위생, 서비스 다 근처 중국음식점 중에 가장 괜찮은 곳. 탕수육과 짬뽕이 참 맛남. 개인적으로 ㅅㄹ보다 훨씬 나음. 메인요리는 가격대가 살짝 있는 편. 코스요리 구성이 괜찮던데 언젠가 파티원 꾸리고 싶다 관심 있으신 분들 연락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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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 근처는 토요일에 쉬는 식당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점심에 뭐먹지 생각하다가 갑자기 찾아온 중식당.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처럼 음식도 깔끔하게 나옵니다. 볶음짜장과 짜장, 하얀짬뽕을 먹어봤는데 이 집은 짜장류가 좀 더 맛있는 집 같습니다! 특히 볶음짜장엔 불맛도 잘 베어있어서 더 맛있었어요. 다음엔 요리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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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가게도 깔끔합니다. 여름에는 냉짬뽕이랑 냉면도 하시던데 궁금하네요. 사진은 짜장면과 이화원탕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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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안 하는 중식당으로 홀이 깨끗하고 직원분들의 접객 서비스가 좋다. 간만에 정말 맛있는 짜장면을 먹었다. 최애는 차돌짬뽕. 자극적이지 않은데 맛이 깊고 재료를 아낌없이 넣는다. 배달 전문점과 가격도 크지 않아서 부담없이 갈 수 있단 것도 장점. 근처에 비슷한 중식당 중 이곳이 가장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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