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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한켠에서 파는 풀빵 전문으로 파는거는 아니고, 신도님들이 모여서 구워서 파는 느낌 달지 않은 팥을 써서 노릇하게 구워낸 겉바속촉 느낌 아주 굿굿 이 동네에서 먹기 힘든 메뉴를 직접 구워서 팔아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
봉은사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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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에서 회사 다니는데요... 봉은사 국화빵 안먹어보신 분 계신가요?😮 당장 가서 드셔보세요!!!!!! 바로 그 자리에서 구워주시고... 가격도 저렴하고... 바로 옆에서는 아아도 판매합니다요 햇살 좋은 날, 봉은사를 바라보며 갓구운 국화빵이랑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으면 입가에서 미소가 안사라집니다🥹😤 국화빵 굽는 타이밍을 못맞추면 맛집 저리가라하는 대기줄을 서야합니다 ㅋㅋㅋ 참고로 계좌이체나 현금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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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의 봉은사. 저녁예불을 알리는 범종 소리에 부산했던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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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절을 참 많이 갔다 그냥 마음의 안식 위안을 찾아 ㅎㅎ 추워질때쯤 갔던 봉은사 외국인들이 참 많더라 인터컨 가는김에 잠시 들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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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지치고 힘들때 자주 갔던 곳 봉은사에서 티 한잔 마시면 아주 위안이 됐다 ! 사계절 언제가도 좋은 곳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종 소리 들으면서 차 한잔 마시면 잡생각이 사라져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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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벚꽃은 덜 폈어요! 목련이 이제 떨어지는 중..! 봉은사 주차장 입구에서 명상길 가는 길에 이팝나무가 예쁘더라구요. 명상길 산책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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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에요
홍매화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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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에서 일보고 봉은사행~ 금요일 일찍 끝나는 게 얼마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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