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외를 아십니까 저는 할머니가 좋아하셨던 나라즈케/奈良漬け/ならづけ덕분에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나나스케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 절임을 드셔보셨는지요. 사슴많은 그 동네, 일본 나라현 나라시는 술지게미에 야채를 절이고 발효시켜 보존하며 그 맛을 즐겼다고 해요. 그래서 나라즈케! 나라의 나라.. 절임이라는 의미의 츠께가 나라 뒤에 붙어 즈케.. 나라즈케…. 그렇습니다. 야메니홍고… 한자만 보면 이렇습니다만, 보통 나라즈케라고 ... 더보기
뽈레에서 보고 방문한 영지인✨ 가게 인테리어 뭔가 힙하고 한국스럽고 예쁨 좌석이 많지 않아서 6:30 맞춰갔는데 빠르게 다른 좌석들도 찼다. 주류가 다양하지만 가격대가 높은 편 이라서 막걸리 같은거 먹다가 그나마 가성비 좋으려면 도수 센 술 먹어어겠다 싶어서 냅다 42도짜리 술 두병 먹고 취함 특이한건 안주는 포장가능하다 (10000원) 우리는 옆에 죠스떡볶이와 육회지존에서 포장해옴 사장님 혼자 일하셔서 바빠보이셨지만 굉장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