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러 하우스
SADDLER HAUS
SADDLER HAUS
새들러하우스에서 시즌마다 케이크를 한정적으로 판매하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골라서 예약 후 픽업해옴 기본 틀은 딸기+크로플인데 디테일이 그때그때 다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케이크는 많이 먹지 못해서 새들러하우스 와플케이크를 선택한 건데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먹기도 수월하고 남은 크로플 보관도 용이해서 케이크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크로플 사이사이에 퍼지 초코가 들어있는데 크로플 자체도 달다 보니 초코는 조금 투머치인 ... 더보기
이제는 웨이팅 없겠지 해서 갔는데 아직도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바질맛 안먹어봐서 골랐습니다. 원래 솔티드카라멜 먹으려 했는데 제 앞에 분께서 마지막 2개를 사가심 또르르.. 바질맛은 정말.. 새로운 맛이었어요. 달콤한 표면으로 코팅된 크로플에 바질페스토를 바르고 고추 씨를 뿌리다니,, 달콤매콤 맛있었지만 페퍼론치노같은 고추씨를 잘근잘근 씹다보니 맵더라구요 여긴 크로플이 맛있는 것도 맛있는 거지만 실해서 좋아요 ... 더보기
크로플의 창시자로 이름을 날린 디저트 맛집 섀들러하우스 꿉당 방문 이후 가까워서 후식으로 들렀다. 크로플의 열풍을 시작시킨 곳으로 크루와상을 와플기계에 누를 생각을 한 집이다. 솔직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기 때문에…. 맛을 평가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일단 가게를 찾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ㅠㅠ 주변에서 좀 헤매다가 들어갔고 들어가는 것부터 상당한 인스타 감성이 물씬 풍긴다. 개인적으로 이런 인스타 감성 맛집을... 더보기
명불허전이네요. 잔뜩 인기 많을때는 감히 범접할 수도 없었는데, 지금은 편하게 방문해서 널널하게 구매할 수 있네요. 처음 맛이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처음 먹은 새들러하우스는 너무 맛있네요ㅠㅠㅠㅠ 드디어 먹다니. 특히 저는 바질맛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치즈맛도! 새들러하우스는 플레인보다 매력적인 맛이 많구나 보통 이런 메뉴들은 역시 플레인이 진리인건데, 새들러하우스는 그 위에 올려지는 다양한 맛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다! 또 먹... 더보기
지금은 없어진 성수점에서 처음 먹어본 크로플의 성지 새들러하우스 아마 크로플이라는 메뉴로는 가장 유명한 집이 아닐까 하는 곳. 아직 본점은 못 먹어봤는데 리뷰 쓰려고 보니 그새 성수점이 사라졌네... 아무튼 당시 영업시간 표시가 들쭉날쭉 이라 갔는데 마감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해서 테이크아웃으로 한 개만, 그 와중에 플레인은 다 떨어져서 초코만 먹었다. 맛은 확실히 괜찮았다. 줄 서고 그렇게까지 유명해질 만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더보기
크림이 샌드된 크레뮤샌드를 먹으러 갔는데, 그건 이제 제주도 분점에서만 판다는 슬픈 이야기. Mj지수 3.5 대한민국에 크로플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새들러하우스. 생지 원가 논란 등 논란도 있었지만, 아직도 위치와 크로플이라는 제품 특성상 웨이팅이 꽤나 있더라고. 인스타로 패스츄리번을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아쉽게도 크레뮤샌드는 제주도 지점에서만 판매한다구 해서 바질 크로플과 패스츄리번 중에서 크림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