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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시작인 금요일 저녁, 회식이 1차에 끝나서 참 좋다. 생각보다 많이 일찍 끝나서 애인님 기다리며 들어간 스톨 까페. 무표정 또는 시무룩한 인상의 남자 사장님(?), 플렛화이트 한 잔이요. 음. 어렸을 때 이모부 집에서 많이 본 양주잔 느낌이 난다. 사장님이 나한테 감정(?)을 실어서 준 건가. 애인님과 여러 번 다녀간 나름 단골(?) 인데. 소맥 몇 잔 비우고 카페에 와서 그런지 탄산향이 느껴질 듯한 커피다. 에잇 다음... 더보기
스톨커피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46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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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우연히 들른 카페. 입구만 살짝 반지하인 특이한 구조. 커피도 맛있고, 화장실도 널찍한데, 조용한 음악과 푹신한 자리만 있다면 단골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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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가 예쁘게 나온다. 아이스메뉴들이 특히나. 스무디 종류도 엄청 섬세하게 나옴. 분위기 좋고 인테리어 신경많이 쓴 태가 나는데 왜인지 갈때마다 사람이 없었음.
도저히 카페인 없이는 머리가 안돌아가서 허이모님 핀 보고왔어요 따듯하네요 헤헤.. 아메리카노 (3,500원) 딱 제맛이네요
낙성대 근처 골목에 있는 작은 카페. 기대이상으로 좋았던 곳.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스톨 카푸치노'는 카푸치노 위에 초콜릿이 뿌려진 메뉴인데 굉장히 맛있었다! 그리고 바틀맥주도 판매하고 있다.(무척 비싸지만..) 맥주를 주문하면 안주로 스낵도 함께 주는데 무척 만족스러움👍🏻 맥주 바틀은 서너가지 있고 나는 블루문과 브루클린 소라치에이스 마심 후후 집이랑 가까웠으면 진짜 매일 들락날락 했을듯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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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톨커피-stol coffee] 까페라떼가 맛있는 곳.
가는길이 생각보다 멀어서 좀 놀랐다 ㅋㅋㅋㅋㅋ 인테리어 깔끔하고 화장실 깔끔하다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셨는데 맛있었고 다음엔 따뜻한 라떼를 마셔봐야할것같다
[스톨 커피]. 스팀을 정말 잘 치신다. 인테리어 깔끔하고 내부 화장실도 항상 청결하게 관리됨. 라떼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