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앤몰트 브루랩
The Hand and Malt
The Hand and Malt
핸드앤몰트 용산 조선반도 펍 여행 #1 희석식 소주 빼고 모든 술의 러버로써, 맥주는 참 고마운 존재이다. 간단한 지식과 모험심만 있으면,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술의 세계를 싼 가격에 보내주니 말이다. 한국의 맥주 여건상, 아무래도 해외에 비해 홉과 몰트의 품질이 밀릴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기에 그 와중에도 고군분투하는 여러 크래프트 맥주 펍들을 응원하고 싶어진다. 2013년 남양주에 문을 열어, 오비 맥주와의 합병을... 더보기
1. 보통… 가게 입장할 때 폐점 시간 혹은 라스트 오더 시간 알려주지 않나요? 2층까지 안내 해준 다음 자리 앉으니 알려주는 그 시간. 음식 주문은 10시까지 맥주 주문은 10시 반까지… 그리고 확인 한 시간 9시 53분. 2. 맥주 한 잔 시켰습니다. 시즈널 메뉴? 꿀떡꿀떡 블론드 에일. 핸드 앤 몰트는 종로에서 한 번 마시고 그 뒤로 편의점에서도 몇 번 마셨는데 딱히 맛있다 라는 느낌을 받지 못한 브랜드에요.. 편의점에서도... 더보기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국내 브루어리 핸드앤몰트의 맥주들을 탭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택을 개조해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특징. 약 10가지의 맥주를 생맥주로 판매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알려진 모카스타우트부터, 세종과 뉴잉, 라거까지 있을 건 다 있는 편. 안주류도 충실해 2차로 즐기기 딱이다. 가게 내부는 의외로 번잡스럽지 않아서 얘기하기 좋다. 기본 4인 테이블이지만 단체석도 있으며, 벽에 붙은 색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