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 앤 북
COOK AND BOOK
COOK AND BOOK
속 편하구 가벼운 식사를 하고 싶어 들른 곳. 결론은 쏘쏘. 비건브런치메뉴랑 비건베이커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 같아요. 시그니처인 듯한 베지버거와 현미밥. 비건데미글라즈 소스와 야채. 요 메뉴랑 우유가 안들어갔다는 캐슈넛 밀크 주문. 현미랑 병아리콩 둘 다 넘 좋아해서 맛 없기 힘들겠다 싶었는데. 반정도 먹다 남겼네요. 그냥 밍밍해요. 고소한 맛을 기대했는데 넘나 평범. 현미밥도 알이 살아있지 않고 눅눅해 특유의 질감을 음미하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