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오픈인 것을 확인하고, 10시 30분 즈음에 도착했는데 벌써 손님이 꽤 있네요. 좋은 자리는 이미 만석입니다. 마당같은 공간이 있는데 햇빛이 정말 잘 들어오고, 실제 면적에 비해서 훨씬 더 넓어보이고 좋습니다. 치킨샐러드(Warm Chicken & Vegetable Bowl)를 주문했습니다. 닭고기는 말 그대로 따뜻하네요. 무난무난 좋았습니다. 브런치 메뉴는 가격이 문제지, 특별히 맛없는 곳은 아직 잘 없는 것 같네요... 더보기
커피 음식 디저트 공간 모든게 마음에 쏙드는!!! 😍 사실 밋보어 (구에디션덴마크) 브런치가 그동안 최고였지만 자주 먹다보니 지겹다는 생각이 들던 차였는데 이런 곳이 있었군요! 인스타 피플들로 가득한 가운데 저희만 맛있다 맛있다하며 계속 음식을 주문한 듯한 😆 플래터 주문하려고 했는데 재료소진으로 웜치킨베지터블 보울와 머쉬룸 웰링턴을 주문했는데 둘 다 좋았구요. 특히 이 집이 패스트리를 잘해서 웰링턴 파이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