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갈비는 이래야 하는것 같습니다. 먹어 본 경험은 많지 않지만 이 정도로 수율이 좋고 양념이 적절하게 잘 벤 돼지 살코기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매콤달콤한 양념은 후추맛이 많이 났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묵은지 김치가 특히나 맛있었습니다. 사이드로 주먹밥 시켰는데 같이 밥 먹은 천사님이 동글납작하게 하나씩 만들어서 불판위에 올려줬습니다. 노릇노릇 구워질때까지 인내의 시간을 견디고 묵은지 한 겹 얹어 먹으면 미간이 찌푸려지... 더보기
1. 메뉴판 - 양념 쪽갈비 17,000 - 매운맛 쪽갈비 17,000 - 최루탄 주먹밥 9,000 - 걍 주먹밥 3,000 - 돼지껍데기 6,000 - 잔치국수 5,000 2. 웨이팅 - 웨이팅이 있긴하다. 그러나, 회전율이 빨라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내 순서가 빠르다. - 20분 정도 기다렸던것 같은데 배가 매우 심각하게 고픈 상황이 아니라면 20-30분 정도는 기다릴만한 만족도이다. - 내 순서가오면 먼저 뭐 시킬지를 물... 더보기
늘 지나가면서 와.. 저긴 늘 웨이팅이 있네.. 라고 생각한지 n년..... 어떤 맛이길래 대체.. 호기심 해결을 위해 방문한 풍년상회.. 한입 먹자마자 딱 맛있는 쪽갈비 맛이었는데요..? 양념쪽갈비와 매운쪽갈비 모두 맛있었어서 같이 시키는게 가장 베스트일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서비스로 껍데기를 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메뉴들이 그렇듯 양이 적고 이걸로 배를 채우기엔 조금 어려웠는데요.. 사이드메뉴를 두개 시키려다가 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