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나리아 전주 여행기 이 집은 크루아상이 만세!!!!! 그렇게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원래 사는 지역의 사악하고도 악랄한 물가에 지친 필자 눈에는 견딜만한 가격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까눌레 같은 것을 제외하면 빵 하나 당 크기가 크다. 레드벨벳 크루아상은 실험적으로 데려온 친구였지만 오늘의 BEST 메뉴로 단숨에 등극! 그냥 이 친구는 모든 게 완벽했다. 파사삭한 패스츄리 자체도 맛있었고, 진하지만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조화... 더보기
객사에서 유명하다건 폴스 베이커리 전주에 살고있는 친구가 평소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이라고 한다 우리는 평일 점심에 왔는데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먹고갔다 제일 맛있었던 건 무화과 크림 #팡도르 (5,500) #팽오쇼콜라 (3,800) 나이프로도 안썰어져서 손으로 잡아뜯었다 아몬드 #크루아상 (3,800) 맛있었다! 갈때쯤 레드벨벳 크루아상이 나와서 아쉬웠다,, #말차깨찰(3,200) 너무 딱딱해서 교정기가 뜯기는줄 알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