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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의 감동은 없지만 맛있는 닭강정의 정석.
만물닭강정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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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만물닭강정 #순살양념닭강정 * 한줄평 : 정겨운 상호, 바로 만물상이 주는 그리움.. 1. 강화도에 갈 때마다 일종의 의식처럼 방문하는 곳이 바로 서문김밥과 만물닭강정이다. 서문김밥은 밥맛이 좋은 강화섬쌀에 수분을 날려 진한 단맛을 최대로 뽑아낸 당근과 짠맛을 담당할 소금을 넣어 밑간하여 참을 수 없는 강한 중독성을 준다. 2. 만물닭강정은 섬마을 노부부의 후한 인심이 들어가서인지 포장 박스가 닫기지 않을 정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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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 여기 닭강정 많이들 먹음 달고 눅진하고 고기가 꽤 알차요 3-4인 정도 둘러앉아 음료와 먹으면 좋을 양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면 부엌이 있어요. 15분 전에 전화로 주문해놓고 받아가면 딱임.
만물상 슈퍼에서 한 곳에 조리시설을 두고 닭강정을 파는 게 참 신기했다 근처에 2호점도 있고 그곳은 닭강정 상자에 포장해주지만 아무래도 만물상 분위기가 있으니 1호점으로 갔다 거의 20분? 만에 포장 완료되었고 막 나올 때 못 먹은 게 아쉬운데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달달하니 익숙한 양념 쳐덕쳐덕 눅진한 닭강정 그 맛이었다 강화도 내에서 놀러갈 때 동선이 맞으면 사가지고 가는 게 좋을 것 같고 찾아올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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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가는 공간을 원하면 2호점으로. 하지만 닭강정은 원래 식어도 괜찮은 음식입니다. 물론 뜨거울 때 먹는게 더 맛있긴 하지만.
치킨집보다 잡화점 같은 곳. 버스정류장 앞에서 기다리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계속 포장해 가시길래 눈여겨 봤다. 닭강정 양념 싫어해서 후라이드 포장. 아니, 이건 바삭함 1도 없는 분식집 오징어튀김같은 닭튀김🤣 네이버 평도 좋은데.. 느끼해서 3조각 이상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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