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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뭐랄까... 놀랄정도로 평범한 맛 ㅋㅋㅋㅋㅋㅋㅋ 밥은 고슬고슬 맛있었고 두부 자체는 맛이 좋음 보통 이런 집은 반찬 딱 먹으면 도파민이 탁 터지는데 반찬부터 평범.. 청국장 구수하긴 한데 평범 (내 입맛에 안맞을수도..) 제육은 나의 MSG 탐지 신경을 무지하세 자극함.... 숭늉으로 겨우 혀를 달래고 나옴
옛맛 청국장 손두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봉로49번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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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1인 10,000 - 청국장1 순두부2 두부부침 반 6,000 남부경찰서 건너편... 차를 끌고가면 왠지모르게 더 조심하게되는 식당이에요. 점심엔 대기가 있을정도로 바글바글하지만 주차는 3대정도만 가능해서... 매우 열악한 편이에요. 제육과 쌈, 청국장과 순두부를 메인으로 손이 가는 집반찬 느낌의 한상이 차려지는 곳이에요. 들기름에 부친 토실토실한 검은깨 손두부 부침이 먼저 나와 기다림을 덜 지루하게 해주었고, ... 더보기
두부와 청국장으로 유명한 수요미식회 맛집. 실제 먹어 보니 청국장은 시골 식당에서 만든 것처럼 콩 많이 들어가 있고 맛도 상대적으로 담백하다. 그보다 이 집에 오면 두부 요리를 먹어보는 것을 강추. 두부부침은 먹는 즉시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맛있으면서 건강한 맛이다. 반찬들도 그저그렇고 순두부고 그냥 무난한 맛이지만 두부 메뉴 하나로 충분히 찾아올 만한 곳. 게다가 밥은 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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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부근에 있었는데 그 자리에 한의원이 생기고ㅠ 청국장 맛집이 사라져서 슬펐다 그! 러! 나! 다른 동네로 이전하신거였음😋 제육정식에 청국장 그리고 솥밥😆💙 일인분에 만원인게 넘 놀랍다 (2인부터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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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시는 이모가 거의 10여년 만에 한국을 방문 중이신데, 이날은 된장찌개 같은 평범한 음식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여기를 모시고 갔네요. 😉 예전에 왔을땐 수원 인계동에 있었는데, 지금은 수원 매탄동으로 이전했더라구요. 가게 모습은 그냥 동네 식당에 가깝지만, 여기가 나름 수요미식회에 청국장으로 나왔던 집이거든요. 😆 청국장 맛있는건 원래도 알고, 이날은 두부와 제육볶음 등도 함께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청국장 맛집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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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밥먹기 좋은 식당 하나 생겼다. 정식제육세트 최고. 청국장 구수하고 두부도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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