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풍 뿔레에서 영종도 최상위에 있는 음식점. 사실 인천공항 동쪽에 살다보니 반대쪽인 을왕리에는 그다지 가지 않게 되는 편인데 찾아보니 굉장히 유명했다. 1,2호점이 있나본데 웬만하면 본점을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에 본점으로 왔다. 평일 점심 수요일. 12시50분쯤. 가는 길은 그다지 막히지 않았지만 도착 직전부터 기나긴 시간을 견뎌야했다. 주차장 앞에서부터 차들이 10대가 넘게 줄지어있었다. 긴 시간 주차장 입구에서 대기하다가 ... 더보기
영종도 추천 맛집이에요! 살얼음 양념이 바닥에 깔린 물회는 신선하고 다양한 해물이 정말 푸짐하게 담겨나와 돈이 아깝지 않아요. 양념이 빨갛지만 맵지 않고 맛있어서 소면을 비벼 먹어도 좋더라구요. 어쩜 해물파전도 바삭하고 맛있다니! 여기 맛집 인정이에요! 사장님께서는 전복죽까지 추가하길 추천해주셨지만 저희는 물회 중자에 해물파전 하나로 넷이서 배불리 먹고 8만원 나왔어요. 평일 오전에 갔고, 웨이팅은 없었지만 손님이 많... 더보기
냉정하게 줄을 서야될만큼의 것인가는 의문 11시 오픈인데 10시반 가니 대기 62번 30석 정도 되는거 같고 한시간 기다려서 입장 주차가 너무 좁아서 대혼란의 시대 황제물회 중자 시켰는데 회 양이 어마어마한데 밀치라고 함. 전복 있고 해삼 있고 낙지 있고 재료가 신선한 느낌이 들지 않았고 양에 놀라고 양념맛에 먹는 그런... 그 와중에 파전 맛있음 그냥 조금 더 들어가면 2호점 있는데 가실 계획 있으시면 그쪽으로 가심이....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