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ICHI R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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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하게 탁 치고 들어와 깔끔하게 끝내는 건생선을 베이스로 국물을 낸 니보니시라멘 전문점이다. 돼지뼈로 육수를 내면 진한 맛과 묵직함을 주지만 반대로 돼지냄새를 안겨준다. 그와 비슷하게 니보니시라멘도 말린 생선 특유의 쓴맛과 비린내가 있을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트러플 마이니치라멘을 주문했다. 라멘 국물은 맛있다. 처음에 쨍하게 들어오는 짠 맛에 중간에 감칠맛이 탁하고 들어오다가 마지막에 건멸치, 디포리의 기름짐이 느껴진다... 더보기
마이니치 라멘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61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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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라맨 조개국물 시원하고 좋다! 덜 짜게 옵션이 있는점도 좋았음. 근데 시오라멘은 그냥 오리지날로 먹는게 맛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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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간은 센 편이고 양은 조금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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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마이니치 라멘 괜찮네요. 기분 좋은 쇼유 라멘 과하지 않은 니보시 향 적절한 트러플 페이스트 기분 좋은 트러플 향이 라멘을 새로운 영역으로 안내합니다. 마제소바는 면이 똑같아서 안어울리네요. 아쉬웠습니다. 면 자체가 부드럽지 않고 단단한 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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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이니치라멘. 요소 하나하나가 섬세하고 부드러운 비단실 같지만 한 데 아우러 명징하게 직조해내지는 못한 느낌이다. 짠맛은 날카롭게 튀어오르고 마지막에 씹은 생양파의 아린맛이 끝인상을 지배한다. 하지만 일본 라멘이라는 음식에서 이 염도만은 꼭 단점이 아닐 것이다. 한 시 반에 이미 재료 소진으로 점심 장사를 접은 인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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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라멘은 나쁘지 않아서 가봤는데 아…마제소바는 정말 별로였다…너무 느끼하고 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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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 있음 팡! 하고 터지는 생선 육수가 일품 찾고 있던 니보시라멘은 좀 더 걸쭉한 추어탕 같은 맛이었는데 여기 라멘은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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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릉의 몇몇 안되는 라멘 도피처입니다. 장점 : 국물이 깔끔하고 유자가 있어서 그렇게 느끼하지 않은거 같아요. 차슈도 부드러워거 추가 주문 하게 되구요.. 면도 무난합니다. 단점 : 자리 선택을 못하고 지정석이다보니 이 부분에서 불쾌함을 느끼실 수 있겠다 싶긴 했습니다. 그 외에는 딱히 없는거 같아요.
시오 라멘은 맑은 추어탕 느낌. 감칠맛 터짐. 니보시 파이탄은 지로계 라멘처럼 엄청 진하고 녹진하고 짠데 또 감칠맛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둘 다 너무 매력있고 훌륭합니다. 개인적인 선호도 강남 투탑 라멘은 마이니치 라멘 카모 마이니치 라멘 니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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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마이니치라멘🍜 엄청 오랜만에 갔더니 키오스크 메뉴에 아예 “덜짜게” 옵션이 생겼잖아! 나약한 직장인들!ㅋㅋㅋㅋㅋㅋㅋ 기름진 국물로 입안을 코팅한 후 꼬들한 면발과 두툼한 차슈로 입안을 가득 채우면 시트러스가 올라와요. 맛있다, 시오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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