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유아의자
제주공항에 내렸으면 가장 먼저 가야 할 곳이 <토끼와 거북이>라고 동행이 말해서 찾아간 곳이다. 첫인상은 폐업한 유스호스텔 같았다. 들어가니 더욱 그런게 수백석은 족히 돼 보이는 좌석이 있는데 손님은 우리 뿐이었다. 평일 오후 2시라곤 해도... 제주도에 이렇게 사람이 없나 싶기도 하고... 아무래도 단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당인거 같았는데. 의심을 가득 안고 방에 가서 세트메뉴를 시켰는데 장점 : 제주 유명 음식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