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구찜이 땡겨서 찾아간 동네 맛집 인줄 알았으나 꽤 유명해서 단골들이 많은 찐 맛집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운영규모가 축소되어 본관만 운영 중 차가 워낙 많아서 자리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딱 한 자리 남아있어서 빠르게 앉았고 바로 주문! 아구찜은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처음부터 볶음밥까지 시켜서 다양하게 나오는 반찬들과 함께 먹으면 부족하지 않을 것 같다 적당히 매콤한 맛이라 맵찔이가 먹기에도 크게 어렵지 않았다 ... 더보기
아래 포스팅 이후로 5년정도 지났네요, 가격은 각각3천원 정도씩 올라간듯이요, 반찬에 부침과 생선(간재미 찜)도 사라지고 아구도 예전처럼 살많고 실한 느낌이 없네요.. 많이 아쉽네요 —————————————————————————- 다른곳에서 이름을 날리다 재개발로 여기 후미진 곳으로 이전했다지만 여전히 알고 찾아오는 사람들로 이미 건물 2개를 운영중이다. 아구찜은 살도 많고 간도 적당하다 (얼큰한 맛은 아님) 반찬들도 하나... 더보기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 힘든 위치에 대로변 살짝 뜬금없는 곳에 가게가 있어요! 입소문 타고 손님들이 오는 느낌?! 제가 갔을 때는 테이블이 많이 비어있었네요 아구,꽃게 찜•탕 선택 가능하고 사이즈도 인원에 맞게 선택 가능해요! 3명이서 아구찜 대자 주문! 기본 세팅은 평범. 찬은 대체적으로 아구찜의 매운 맛에 어우러지게 하려는지 단 편. 특색있는 반찬은 딱히 없었어요. 아구는 제가 많이 먹어본 음식이 아니라 특별하게 맛있는지 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