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느 파티쓰리
BONHEUR Pâtisserie
BONHEUR Pâtisserie
<극j의 p스러운 부산행 - 디저트편 3> 보느때문에 가긴했는데, 막상 보느로 향하는 길은 멜랑촐리했어요. 그래도 누가 그러더라구요. 달달한 걸로 행복해질 수 있다면, 세상 살만한거라고~ㅎㅎ 이동중 창문 너머로 비친 시무룩한 제 표정은 안습이었지만, 귀신같이 지연파티셰님 뵙고 갸또 앞에 선 저는 설레기 시작했어요.☺️ 제가 먹은 순서는 지연파티셰님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서빙해주신 순서에요! 혹시 비슷하게 드신다면, 이... 더보기
“Bonheur : 행복, 기쁨, 즐거움“ 왜 보느~ 보느 하는지 알겠던 보느 일단 파트사블레의 질감이 이렇게 잘 느껴지는데 위에 무스층과 콩포트라인의 식감을 방해하지 않는 쁘띠갸또는 처음이다… 뭔가 선을 아는 신동엽같은 파티세리랄까…? 좀만 더 나가면 안될 것 같은데… 싶은 선 바로 밑에 위치해서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베이스인 파트사블레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나올때 갈레트도 하나 사왔는데, 10개 사올걸… 후회했다 (파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