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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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남문(팔달문) 근처 닭갈비집. 망플에 써있는대로, 1980년대부터 운영한 집인데다 구옥을 개조하여 사용하는 업장인지라 들어가자마자 오래된 주택 냄새가 납니다. - 치즈닭갈비(₩13000) 철판에 볶아주는 스타일의 닭갈비로 비조리된 철판으로 가져오신 뒤, 직접 사장님이 완성까지 조리해주십니다. 치즈는 닭갈비가 다 익은 뒤 가운데 한 접시 분량정도 부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2인 4천원 추가와 다름없는데, 그것치고는 치즈양이 다... 더보기
개미집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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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약간 마이크로매니징 하지만.. (철판 타는거에 예민하신듯) 친절하고 맛있음! 근데 닭고기 부위가 원래 부드러운 고기만 들어갔었는데 이번에 가니까 가슴살 좀 섞임.. 뭐 물가가 올랐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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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닭갈비집 🤤 수원에서 닭갈비 먹고싶으면 항상 여기감 후추 사랑해.. 떡사리 추가가 있으면 좋을텐데! 볶음밥도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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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가 해준 닭갈비 다음으로 제일 맛있는듯.. 단맛은 덜고 후추 듬뿍 내 스타일임 진짜 괜찮다 여기
라면사리 넣어먹기 좋은 닭갈비인데 닭고기양은 솔직히 가격에비해 적은데 라면사리 넣어먹으면 맛있어서 눈물이 줄줄 요즘 주변에 닭갈비 맛있는데 없어서 슬펐는데 드디어 찾은 기분 하 배고파 또 먹고싶다 다음에가면 라면사리2개 넣을거야
낙곱새, 맛있어 개미집 낙곱새 ㅠㅠ 맛있어... 밥 한그릇 뚝딱이쥬...
30년된 닭갈비 집이에요. 일단 이 곳이 좋은건 다른 닭갈비집의 원형 불판이 아니고 사각형의 양쪽 손잡이 있는 철판 있잖아요. 그거에요. 원형으로 된건 비위생적이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양념이 맛있어요. 닭고기 크기도 안 크고 딱 한입크기로 잘 썰어있구요. 아쉬운 점은 쫄면사리가 없다는거에요. 전 닭갈비에 쫄면이 좋거든요. 그리고 동치미가 맛있습니다.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동치미가 좋아서 계속 더 달라고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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