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매콤한 수제비 땡겨서 찾아간 집 자극적으로 맵지 않고 .. 고추장찌개 느낌으로 매워서 좋았어요! 약간 담백한데 매콤한 느낌이랄까,,,🐷
명동 얼큰수제비
서울 중구 남대문로 64
5
0
응애시절 기억이 남아있는곳..기억속에는 매워서 속이 아플정도였는데 그냥 아기여서 못먹었었나보네요. 콩나물을 더 넣어주셨으면 좋겠지만 가격대비 지금도 나쁘지 않아요. 추억에 젖어서 추천…가게는 20년도 더 되어서 그닥 깔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17
고추장 풀어 만든 국물인지 먹다 보면 좀 텁텁해요. 그래서인지 떡 대신 수제비 넣어 만든 국물떡볶이 같은 느낌이 들어요
13
추천 좋음 사이 상호명은 얼큰수제비이지만, 사실 분식점에 가까운😅 얼큰 수제비는 고추장+김치베이스인데 간이 센 편이이요. 그래서인지 김밥과의 궁합은 꽤나 좋았슴다!
12
싸고 양 많고 맛도 좋다. 굳이 찾아 올 맛은 아닙니다만 직장인 점심 해결 스팟으로 무척이나 손색이 없어서 추천으로 둡니다. 사람은 많은편. 수제비는 갑자기 추워진 요즘 참 많이 땡기는 음식...
20
맛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맛 그대로. 얼큰 수제비는 얼큰하고 짭조름하고 바지락 칼국수는 시원하고 짭조름합니다. 양도 많고 괜찮지만 조금 짜서 김밥도 두 줄이나 시켰네요ㅎㅎ😋 이렇게 먹고도 만오천원이 나오다니 이래서 가끔씩 먹는 분식이 정말 좋아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