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메뉴: 우마텐동 *총평: 맛있음!!/대기약간있음/조리시간조금긴편/냄새옷에뱀 ———————————————————— (주문메뉴: 우마텐동9,000원+온센다마고1,000원 추가) 온센다마고(온천달걀)튀김은 추가 필수!!! 셰프분들이 한접시한접시 정성담아 튀기는게 느껴지고 실제로도 튀김들이 참 맛있다. 개인적으로 김튀김 추가가 있다면 두세번은 추가할만큼 맛있다 테이블위에 고춧가루?같이 매운가루가 있는데 필자는 본연의 우마텐동을 ... 더보기
처음 먹어본 텐동! 7시1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우리가 마지막이었다. 웨이팅 시스템이 불편하게 되어있는데, 밖에 있는 메뉴판보고 메뉴골라서 가게 안에 메뉴를 말하고 직원에게 대기표를 받고 좁은 웨이팅공간에서 기다렸다가 들어오면 된다(...) 근데 전 병이 있어요, 이름이 길고 외국스타일이면 죄다 잊어먹는 그런 병☆ 그래서 주문할 때 바짝 긴장했고 결국엔 잘못 주문했지만 내 팔자려니 하고 먹었지요. 웨이팅도 길고 들어갔다고해서 ... 더보기
울트라우마텐동 21000 (7) 온센타마고튀김 1000 콜라 2000 새우 2마리 + 붕장어 1마리 + 소프트쉘 크랩 1마리 + 갑오징어 + 꽈리고추 + 제철 채소 3개 + 김 제철 채소 3개는 가지와 연근으로 나왔음. 입속을 다치지 않을 정도면서 충분히 바삭하고 가벼운 #튀김 이 훌륭하다. 단, 새우를 제외하고는 밑간이 좀 부족한 느낌이라 아쉽다. 밥은 고슬고슬하고 온천계란과 비벼먹는 것 만으로도 맛있다. 아나고 ... 더보기
늘 대기가 있고 음식 나오는데 어엄청 오래걸림. ㅈㄱ장인들은 점심시간에 가면 낭패볼 수 있음. 나는 한ㅅ 십오분에 도착했는데 사십분에 들어가서 두시 오분에 음식을 받음ㅜㅜ 맛은 괜찮았다. 온센다마고 추가해서 (근데 온센다마고가 너무 형체도 없이 뭉개져 나와서 당황..)살살 섞어 먹으니 밥 맛있고, 느타리버섯이 질긴거 빼고는 튀김도 그냥저냥 고ㅑㄴ찮음. 사실 이런 일식 덮밥 먹을 때 마다 '아니 받자마자 위에 얹어놓은거 다 덜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