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의 유명한 소금빵집. 자연도소금빵 1.프랑스의 토판천일염 2.프랑스버터 3.캐나다 최고등급의 밀 이렇게 자신있게 내세우는 3가지 재료로 하루 6번씩 구워낸다고 하는 자연도소금빵 메뉴는 정말로 소금빵 뿐이었다. 베이커리는 마치 어딘가 입장권을 구매하듯 혹은 공항에서 티켓팅을 하듯 줄이 딱딱 정해져있고 맨 왼쪽 줄에 줄을 선 다음 키오스크 주문한 다음 맨 오른쪽 줄에 가서 픽업하면된다. 4개 세트만 판매되고 12000원 ... 더보기
버터리한 모닝빵 느낌의 소금빵 오랜만에 먹는 자연도소금빵이다. 난 또 선물로 먹어봤는데 여전히 인기가 많은 듯 하다. 여전히 식감은 모닝빵과 비슷한데 좀 더 쫄깃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지난 번과 비교했을 때에는 좀 더 부드러워진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다른 곳의 소금빵보다 더 버터리해서 담백한 소금빵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좀 별로라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나는 극호! 지난 번에 먹었을 때와 비교해보면,, 좀 ... 더보기
소금빵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바로옆 자연도차 카페에서 음료 주문 후 카페 안에서 먹을 수 있어요. 빵냄새에 끌려 들어간 곳인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하루에 6번 갓나온 빵을 수량 제한해서 파는데, 운 좋게 갓 나왔을때 사먹을 수 있었어요. 4개씩만 주문 가능하고 가격은 12,000원입니다! 선물주기 딱 좋게 포장도 해줍니다. 뜨끈뜨끈하고 쫄깃하고 버터풍미가 엄청났어요. 좋은 버터를 아낌없이 쓴럿 같아요. 버터에 튀긴듯한 느낌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