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in B @colinb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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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애와 음식의 온도감” <‘우동각시’의 니꾸우동과 부타동> 불타오르는 사랑은 눈을 멀게 한다. 가까운 사람들의 조언을 가벼이 여기고, 주변의 시선 따위 아랑곳하지 않고 민폐스런 행동들을 하기도 한다. 새까맣게 타버린 후에야 ‘모닥불처럼 잔잔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섞인 생각이 든다. 연애처럼 음식도 온도감이 중요하다. 재료의 질, 조리 정도, 음식의 간 만큼이나 맛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음식의 온도다. 뚝배기에서 펄펄 ... 더보기

우동각시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5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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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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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약간 따끈한 국물이 땡기던 차에 어떤 분의 추천으로 방문. 각시우동에 명란밥 세트를 시켰는데 만족. 면발이 쫄깃하고 좋았고, 국물도 진하지만 넘 짜지않은 맛이 좋았다. 명란밥도 사이드로 잘 어울린다. 동행이 시킨 가지 카레 우동 도 뭔가 정성가득한 맛, 맛있다. 이 근처에 갈 일이 거의 없긴하겠지만 간다면 식사로 또 먹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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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닝 @jiwon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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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항정살 깻잎 덮밥!🤤 추천받아서 쿠팡이츠로 시켰는데 넘넘 맛있었당! 항정살 넘 쫄깃허구.... 밥 양념도 짜지않고 알맞았음😋 구석에 있는 생강은 너무 매워서 빼고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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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폼 @curi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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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무난무난 괜찮았음 일본에서 우동 먹어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국물이 진하고 저 튀김가루..? 뿌려주는게 맛있었다 그리고 명란 주먹밥이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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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ru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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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자가제면과 천연다시의 신논현역 우동집 모 사장님께서 인근에 생긴 우동집이 괜찮다고 하셔서 한번 들려보았는데요! 자가제면 하신다는 면발이 꽤 좋구요. 의외로 마음에 들어버린 건 국물! 천연다시 라고 가게는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걸 모르고 먹었는데도 흔한 쯔유 맛과 좀 다른, 잘 간된 밀도 있는 맛입니다. 면발이 탱탱하고 국물이 맛이 잘 잡히는 간이다보니 붓카케 우동이 아닌데도 그런 만족스러움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우... 더보기

우동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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