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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닭갈비 1인분 15.0 아주머니가 직접 쌈 싸서 입에 넣어주심 ㅋㅋ
고명집
서울 관악구 봉천로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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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놀러오면 무조건 데려갔던 옛날 동네 맛집 기본으로 나오는 된장국부터 생채 등등 밑반찬도 좋고 닭갈비 한점에 부추 생채 쌈싸먹으면 맛도리~~ 닭껍질 따로 구워주시는데 쫄깃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먹는게 별미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양념이 생긱보다 빨게서 걱정했는데, 맵다고 느껴지지않네요. 닭갈비는 역시 숯불이죠. 된장국 같은 찌개도 너무 맛있어서 밥도 없이 다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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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풀고 아재들마냥 먹기 조아요… 숟가락 들고 안뒤적이면 혼나는데 그냥 그런 맛으로 먹는 식당이라고 생각하면 재미있어요 맛은 제기준 만족.. 여기는 냉이된장국이 진짜 맛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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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닭갈비 맛집이라고 추천받고 몇번 가봤지만 크게 맛있다고 느끼진 못했다. 사람이 많아 가게 안이 엄청나게 시끄럽고 사장님이 말을 많이 거신다. 맛있게 먹는 법이 따로 있어서 참견을 받으며 식사해야할 수도 있다..
너무너무 맛있어요… 여러 명에서 가서 닭 구워 먹고 냉면이나 칼국수 나눠먹으면 진짜 짱짱!!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피크타임에 갈 때 자리가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다는 점…? 그래도 진짜 맛있어용
크지 않은 가게 안에 다닥다닥 붙어 앉아야 한다. 주 고객층은 서울대 학생들이어서 평일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대기하는 사람까지 가세해 가게 안은 혼돈 그 자체.. 패딩 입어야 하는 날씨에 간 거여서 더욱 더 산만했다. ■ 참숯닭갈비 (14,000) *3 많이 매울까 걱정했는데 보기보다 많이 맵지 않아 다행이었다. 초반엔 직접 구워주시다가 일정한 시점 이후부터는 알아서 구워야 하는데, 필자 일행이 잘 못 굽고 있으니까 종업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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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닭갈비도 맛있지만, 이 집의 본체는 칼국수.
고기가 맛있어요 장국도 맛있아요 칼국수도 맛있어요 다 맛나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된장찌개의 맛…! 흑미밥에 저 깻잎 냉이 된장찌개라면 환장을 합니다.(서버분 말씀이 “학생 자취하지? 자취하는 애들이 흑미밥이랑 이 된장찌개에 환장하더라…”) 닭갈비도 나름 맛있었어요. 다만 이건 상상가능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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