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1 제주시의 서쪽 끝자락 외도동에 있는 카페. 제주 구옥을 활용하여 만든 멋들어진 장소이다. 안채와 별채, 너른 마당으로 구성되어져있고 안채가 주문하고 마시는 주요 공간으로 쓰이고 별채는 사용하지 않고 날이 좋을 땐 마당을 이용하는 손님이 많은듯. 예쁘게 나오는 거울(?)이 있어서 많은 여성분들이 그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주차는 가게의 인근에 공터나 골목에 아주 편하게 가능함. 내가 먹은 메뉴는 #증편... 더보기
2022.11.27 제주시의 서쪽 끝자락, 외도에 위치한 카페. 제주의 구옥을 개조해 만들어져있으며 꽤 넓고 예쁜 마당,정원과 독특한 옛스런 느낌의 실내공간을 다 갖추었다. 내 개인취향에 딱 들어맞는 멋진 곳! 여기에 커피,라떼들과 한식 디저트들을 팔아서 묘하게 건물과 잘 어울린다. 마당에 4개의 테이블이 있고 그 중 한 곳은 포토스팟인듯 비워져있고 카페를 들르는 모든 여성분들이 그 거울 앞에서 사진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더보기
돌담으로 둘러싼 옛스러운 주택 두 채를 개조한 카페. 가정집 같은 분위기의 건물이 가져다주는 아늑함과 따스함이 느껴지는 곳. 실내석과 야외석이 있는데, 바다 근처라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바깥 좌석도 제법 괜찮다. (내부 좌석은 웨이팅 필수다.) 돌멩이를 컨셉으로 내세운 카페답게 베스트 메뉴는 돌멩이라떼다. 더치큐브에 우유를 희석해 먹는데, 달콤함과 고소함이 모두 고루 느껴지는 풍미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라떼... 더보기